2012. 1. 25. 07:05

이승기 모두를 압도한 광고 지배력이 가지는 의미

새해가 되면서 여러 가치들과 의미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가장 주목받는 존재는 여전히 이승기라고 볼 수 있네요.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 상황들은 바뀔 수가 있지만 스타성과 가치를 단적으로 볼 수 있는 광고 지배력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런 점에서 이승기의 존재감은 대단할 뿐이네요.

김태희와 아이유를 합해도 넘어설 수 없는 이승기의 광고 지배력




스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광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 수 있기만은 아니지요. 광고 모델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가 아니라면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광고 모델이라는 것이 특급 스타의 기준이자 자부심이 되기도 하지요.

이미 자주 소개가 되었듯 이승기는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가치는 그대로 드러나지요. 광고주가 사랑한다는 것은 모델을 통해 광고 효과가 탁월했다는 의미이니 말이지요. 그만큼 광고와 모델이 밀접하게 하나가 되었다는 점에서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한 존재라는 점에서 그의 존재는 대단하게 다가올 수밖에는 없지요. 

월간 호감도 조사에서 12개월 동안 무려 9번이나 1위를 할 정도로 이승기의 광고 시장 지배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지요. 대한민국 광고 모델에 이승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에도 이토록 독주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모든 이들에게 호감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한다는 점이겠지요.

그동안 이승기는 가수로 시작해 연기와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어요. 더욱 대단한 것은 이런 활동 영역 화장을 통해 자신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력하게 다져놓고 있다는 점이지요. 각 분야별 스타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기라는 존재는 마치 과거 무협 영화에 나오는 무사처럼 최고의 도장을 찾아가 승부를 벌이고 접수를 하듯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는 모습이 놀랍기만 하네요.

아이돌의 연기 전업이 비난의 대상이 되곤 하던 시절에도 그는 가수로 시작해 연기로 확장을 해서 꿈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았어요. 이후 단독 주연 작품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대단한 가치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연기자 이승기로서 가치를 확실하게 다져 놓았지요. 이후 그는 예능까지 진출해 그 곳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어요. 

'1박2일'이라는 최고의 프로그램에서 그에게 종신계약을 종용할 정도로 그의 의사와 상관없이 선택하고 싶은 존재로 각인되며 20대 젊음을 모두 '1박2일'과 함께 한 그는 예능마저도 섭렵하며 최고의 존재감이 되었어요. 그가 돋보였던 계기는 국민 MC 강호동이 갑자기 연예계를 떠나게 되며 그 공백에 대한 우려들이 나올 때였어요. 누구나 우려하는 상황 속에서 이승기의 가치는 더욱 대단하게 다가올 수밖에는 없었지요. 

강호동이라는 절대 강자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워주며 위기에 처했던 프로그램을 정상에서 지켜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존재감은 최고일 수밖에 없었어요. 가수에서 시작해 , 연기, 예능, 예능MC까지 진출하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던 이승기는 이제 일본 진출까지 앞두고 있어 그의 시장 지배력은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넘볼 기세이지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인 이승기가 일본에서 선전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기대는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을 거에요. 문화적인 차이가 가져오는 선호도가 다를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스타들이 한류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도 좋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승기의 일본 진출과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질 수밖에는 없지요. 더욱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성공했다는 점은 그의 일본 성공을 더욱 기대하게 하네요. 

이렇듯 최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는 이승기는 광고 시장에서도 막강한 스타들을 제치고 최고의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었어요. 한국 CM전략연구소가 발표한 지표를 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를 잘 알 수 있지요. 양빈이라 불리는 원빈과 현빈이 2, 3위를 차지하고 있고 김태희와 아이유가 4, 5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이승기가 광고 시장에서 가지는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는 쉽게 알 수 있을 듯해요.

 

호감도가 118.38%를 기록하며 2위인 원빈의 77.69%를 가볍게 제쳤고 여성 1, 2위인 김태희(58.12)와 아이유(40.15)를 합한 것보다 높다는 것만으로도 이승기의 광고 시장 지배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쉽게 알 수 있을 듯하네요. 광고 시장에서 최고의 존재감으로 자리한 그가 한 광고 당 평균 7억 정도를 받고 있다면 한 해 10개 이상의 광고를 찍는 그의 수입은 광고 수입만 70억을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점만으로도 이승기의 위엄을 느낄 수 있게 하지요.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이승기를 막아설 수 있는 존재는 이승기 본인 밖에는 없어 보이지요. 언젠가는 가야하는 군대가 있기에 군 입대를 계기로 광고 시장 지배력이 다른 이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그 어쩔 수 없는 변수를 제외하고는 그가 다른 누군가에 의해 광고시장에서 밀려날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음주운전이나 폭행, 스캔들 등 그 어떤 것과도 멀기만 한 이승기라는 점에서 광고주들이 그를 선호할 수밖에는 없지요. 바른 사나이 이미지에 선한 행동들이 그저 방송에서의 모습만이 아니라 일상의 모습과도 일치한다는 점에서 광고 모델로서는 최상일 수밖에는 없으니 말이에요. 

일부에서는 그를 폄하하기 위해 광고를 많이 하기 위해 가수보다는 예능에 자주 출연한다고 하는 이들도 존재하지요. 바보가 아닌 이상 그가 꾸준하게 음반 활동을 하고 다양한 히트 곡들이 연이어 나왔다는 점에서 전혀 설득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을 뿐이에요. '1박2일' 하차와 관련해서도 상황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놨는데 이승기가 하차하는 문제를 종영과 결부시켜 비난하는 이들의 모습 역시 옹졸하기만 할 뿐이네요.

광고주가 가장 사랑하는 모델. 광고 호감도가 100%를 넘어서는 유일한 존재. 호감률 조사에서 12개월 중 9번의 1위를 차지한 절대강자 이승기의 2012년은 여전히 탄탄할 수밖에는 없네요. 새로운 드라마 '더 킹' 주연이 확정되었고 SBS에서 새로운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이승기의 2012년은 2011년보다 더욱 바빠질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에요. 

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그래서 보기 좋은 듯하지요.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즐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그런 좋은 모습들이 광고 지배력으로 다가오는 것이니 말이에요. 연예인을 일반 직장인과 같다고 아직도 대리인 자신은 여전히 열심히 노력해야만 하는 존재라고 밝히는 이승기의 상승세는 여전히 강력해질 수밖에는 없어 보이네요. 


[한국 CM전략연구소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