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8. 12:09

박유천팬 기부, 스타의 품격을 완성하는 것은 팬이다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인 박유천의 팬 연합에서 기부를 해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네요. 그들의 사회 기부가 그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이어져 오는 기부 행위라는 점에서 그들의 기부는 더욱 호평을 받는 것이겠지요. 누구나 스타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스타의 품격을 완성하는 팬들이 존재하지 않는 한 진정한 스타는 될 수가 없겠지요. 

 

스타에 대한 사랑을 제대로 실천하는 팬들의 기부 아름답다

 

 

 

 

스타에 대한 사랑이 잘못되면 스토커가 되어 모두를 힘들게 하제요. 박유천이 소속된 JYJ의 경우 최근 이 일로 인해 큰 홍역을 치러야만 했어요. 일부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사생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비하하고 비난하는데 열중하는 모습은 경악스러웠으니 말이지요.

 

결코 팬이라고 부를 수 없는 사생들은 지독한 스토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범죄자들 일 뿐이니 말이지요. 그런 이들이 있는 반면 스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진정한 팬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JYJ는 행복한 이들이지요. 그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그들을 지켜주고 그들에게 큰 힘이 되 주고 있는 든든한 팬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 그들이 현재 왕성한 활동이 가능한 원동력이 되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그저 스타들을 챙기는 수준을 넘어 스타의 이름으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은 아름답기까지 하니 말이에요. JYJ를 사랑하는 팬들의 기부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꾸준하게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그들의 행위는 더욱 아름답지요.

 

박유천 팬연합서포트는 지난 2월 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약 6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SBS TV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팬연합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이 행사를 통해 약 1300만원이 모였고 현금과 쌀 라면 등으로 나누어 노인, 다문화 가정, 모자가정, 미혼모, 장애우, 저소득층 등 총 42곳에 나눔을 실천했네요.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모아 그 모든 것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하는 그들은 진짜 천사들이 아닐 수 없네요.

 

JYJ와 팬클럽들의 기부는 무척이나 다양하지요. 지난 해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거액의 기부를 했고, 태국 홍수 피해자들에게도 거액을 기부하는데 망설이지 않았어요.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망고나무 프로젝트'뿐 아니라 멤버 각자가 캄보디아 오지 마을에 학교를 건립하고 장학금을 주는 등 그들의 광범위한 기부 행위는 끝이 없을 정도이지요.

 

최근 아이돌 스타들이 보인 철부지 같은 행동과 그런 아이돌에 휘말려 팬덤을 잘못 활용하는 이들이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것과는 현격한 비교 대상이 될 수밖에는 없지요. 스타란 단순히 인기가 높은 존재 그 이상이지요. 사회적으로 연예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의무도 높아질 수밖에는 없게 되었어요.

 

어린 친구들이 장래 희망 1순위로 망설임 없이 연예인을 선택할 정도로 사회적 인지도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 상황이지요. 스타가 되면 엄청난 인기와 부를 한꺼번에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의 움직임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JYJ나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이 보여주는 따뜻한 나눔은 당연히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지요.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를 독점하려는 욕심이 아니라 스타의 이름으로 세상과 함께 하려는 노력은 당연히 모든 스타나 팬들이 지향해야만 하는 올바른 행동이지요. 스타를 진정 화려하고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것은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의 몫이라는 점에서 박유천 팬들이 보여준 사랑은 아름다운 행위라는 점에서 긍정적일 수밖에는 없지요.

 

요즘 같은 시대에 스타는 누구나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스타가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존경 받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것은 팬들의 몫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행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어요. 스타의 품격을 좌우하는 역할은 모두 팬들의 몫이라는 점에서 박유천 팬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기부는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의 존재가 될 수밖에는 없지요. 

팬들이 보여준 이런 아름다운 사랑은 곧 박유천이 출연 중인 '옥탑방 왕세자'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기만 하지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팬들의 아름다운 기부는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행복 바이러스인 것이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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