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7. 10:32

싸이 국제아빠된 사연과 노홍철 해외인기, 포스트 싸이는 누구일까?

 

싸이의 프랑스 방문은 방문 전부터 화제더니 여전히 큰 관심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네요. 파리 에펠탑 앞에서 2만 명의 파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장면은 대단한 화제가 되고 말았어요.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최고인 프랑스. 그 프랑스의 중심인 파리에서 절대적 상징물인 에펠탑 앞에서 가진 공연은 그래서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었지요.

 

공연을 마치고 나가는 과정에서 싸이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이들과 이를 저지하는 경호원들 사이에 싸이가 발견한 것은 아이였어요. 아이를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는 다급한 싸이의 이 발언은 그대로 영상에 담겨 화제가 되고 있네요. 쌍둥이 아빠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화제가 될 정도로 싸이는 국제 가수임이 분명하네요.

 

국제가수 싸이의 후광, 노홍철과 현아의 인기 흥미롭다

 

 

 

 

 

에펠탑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는 과정에서 몰린 관중들 틈 속에서 누군가를 발견한 싸이가 다급하게 외치는 동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네요. 유튜브에 '파리 플래시몹 현장을 떠나는 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에 담긴 싸이의 모습은 그를 '국제아빠'라는 새로운 별명을 만들어 주었네요.

 

 

"아기가 있다 조심해 달라 Watch out. Watch out. baby is there!"

 

아이까지 데리고 싸이를 보러 온 파리 시민을 위해 걱정을 해주는 싸이는 진정 월드 스타가 다 되었네요. 그를 보기 위해 2만 명이라는 엄청난 시민들이 모인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많은 이들이 싸이에 이렇게 열광하고 있는지 몰랐으니 말입니다. 싸이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화제가 되는 것을 보면 분명 싸이는 진정한 국제가수인 듯하네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국내 연예인과 케이팝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시아권에서 케이팝의 인기는 대단했지요. 아쉬웠던 것은 아이돌에 국한된 인기라는 점이 문제였지만, 싸이의 대박 행진으로 인해 보다 다양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사실은 흥미롭네요.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현아에요. 국내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지요. 현아의 신곡인 '아이스크림'에 대해 국내 여론은 선정성에만 국한된 평가가 전부였지요. 이와 달리 해외 언론에서는 싸이에 이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존재는 현아라며 그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네요.

 

"현아가 최근 자신의 신곡 '아이스크림'을 공개했다. 현아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독특한 춤과 랩을 볼 수 있다. 또 K팝의 기준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장면이 나온다"

"현아의 '아이스크림' 티저 영상은 4일 만에 3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앞서 공개한 솔로곡 '버블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7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가장 먼저 빌보드지는 현아의 신곡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파격적인 장면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티저 영상이 4일 만에 3백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중이라고 밝히며, '버블팝'의 인기에 대해서도 설명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에서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6일 만에 1300만 뷰를 돌파하며 엄청난 기세로 퍼져나가고 있지요. 싸이의 여자로 불리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현아가 정말 싸이처럼 세계적 스타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분명 대단한 것은 사실이지요.

 

"2011년의 노래 중 손꼽히는 싱글인 '버블팝'을 발매해 인기를 모았던 현아가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왔다"

 

"만약 싸이의 성공을 뒤 이을 사람이 있다면, 포미닛의 현아일 것"

 

영국 가디언 지는 현아의 신곡 발매에 맞춰 그녀에 대한 관심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었지요. 싸이의 성공을 뒤 이을 사람은 현아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할 정도로 해외에서 바라보는 현아의 인기는 대단하지요. 싸이의 영향도 크지만, 솔로 앨범으로 발매했던 '버블팝'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포스트 싸이로서 현아의 입지는 더욱 커질 듯하네요.

 

아시아의 토니 스타크라고 불리는 노홍철의 인기도 대단합니다.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저질 댄스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된 노홍철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난 상황이지요. 처음에는 저질 댄스로만 불리던 그가 차츰 '멋지고 섹시한 남자'로 변모하더니, 이제는 '아시아의 토니 스타크 같다'는 찬사까지 받기 시작했네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내 가랑이를 그렇게 원하셔들. 미국, 영국, 이라크에서까지! 말려도 말려도 그렇게 부탁한다고. 난 또 허락을 한다. 최선을 다해서"

 

최근 노홍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의 장면을 연출해달라는 외국인의 요청에 최선을 다해 저질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미국, 영국, 이라크에서 까지 자신을 알아보고 환영한다는 말에서 싸이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주고 있네요.

 

프랑스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2, 3월경에 한국어와 영어로 된 앨범을 전 세계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네요. 월드와이드 데뷔 앨범이 될 그의 새로운 앨범이 과연 어떤 음악으로 채워질지 알 수는 없지만 기대가 되네요. 

 

거침없이 달리는 그가 앞으로도 단단하게 나아간다면 많은 후배 가수들도 세계적 스타로 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듯합니다. 싸이의 대단한 성공이 이제 시작이라는 사실은 더욱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포스트 싸이가 누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싸이가 만들어 놓은 이 길을 마음껏 질주해 싸이를 뛰어넘는 월드 스타가 더욱 많아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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