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4. 14:02

이승기 수지 구가의서 첫 출연 앞두고 가슴이 설레는 이유

지난주 시작한 '구가의서'는 첫 주 이연희 신드롬이라 할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진혁과 함께 이연희의 연기와 조합에 대해 호평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주인공들인 이승기과 수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큰 기대를 하게 했습니다. 

 

최강치 출생의 비밀을 담은 1, 2회에 이어 3회 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승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반인반수의 운명을 타고난 최강치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미 다양한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 이승기인만큼 예고편에 잠깐 등장한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반인반수로 태어나 버려진 아이 최강치. 그가 다시 한 번 부모들의 전철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구가의서'의 재미가 담겨져있지요. 괴물이라며 두려워했던 어머니. 자신을 낳지 않기 위해 양잿물까지 먹었던 어머니에 의해 죽을 수도 있었던 최강치가 힘들게 살아남아 멋진 남자로 변했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승기의 출연에 많은 이들이 반색을 한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가 비록 가수로 시작을 했지만 연기자 겸업을 완벽하게 수행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대박 드라마나 완성도가 뛰어난 드라마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력은 가수 출신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도전하는 그 모든 것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었던 이승기에 대한 기대감이 큰 몫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승기의 상대 역인 수지가 어떤 연기를 해주느냐는 점입니다. 그녀가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칭호를 받기는 했지만 연기력에서 많이 무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충분히 매력적인 존재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바입니다. 문제는 과연 수지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승기를 보좌하며 연기자 배수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안함은 그들이 촬영 현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기우에 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담당 피디와 오랜  리허설을 통해 완벽한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승기와 수지의 모습은 대단하게 다가옵니다. 대본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고, 연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읽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승기와 수지는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것은 물론 신우철PD와 긴 시간 리허설에 몰두하며 장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하고 있다. 촬영이 완료될 때까지 다른 작품에 비해 시간이 2배 이상 소요되지만 세 사람의 열정으로 인해 드라마의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에서 밝힌 내용이 그저 자사 드라마를 위한 홍보 정도로 취급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와 수지가 현장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은 과거 그들이 드라마에 임해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작품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일관하던 이승기와 수지가 이번 작품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당연해 보이니 말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진 이승기와 수지의 촬영장 장면들은 그들이 얼마나 신중하게 임하고 있는지 잘 드러납니다. 

신중하고 꼼꼼하게 촬영한다는 신우철 피디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깊게 하고, 동작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프로의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발동작 하나, 표정 하나로도 신중하게 행하는 이승기의 모습에서 기대감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우니 말입니다.

 

연기력 논란으로 항상 지적을 받아왔던 이연희는 단역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연기자 이연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최선을 다한 그녀에게 찬사가 쏟아진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찬사는 이승기와 수지에게 옮겨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과 예고편에서 보여진 단편적인 그림들이 전부이지만 이승기와 수지의 조합이 상상이상으로 대단했습니다.

 

이승기를 사이에 둔 수지와 이유비의 관계 역시 흥미롭습니다. 이승기에게 뽀뽀를 하는 이유비와 수지의 모습이 벌써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승기가 등장하기 하루 전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들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유로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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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
  1. 도도한 피터팬 2013.04.14 16: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드라마를 안 보니 요것도 안 보는데, 본 분들이 다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잘 됐으면 좋겠어요..

    • 디샤워's 2013.04.15 11:11 신고 address edit & del

      정말 재미있던데요. 과연 이승기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만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