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밥차 200인분의 통큰 뷔페 팬들의 고운 마음 구가의서 성공을 증명했다

이승기가 '구가의서' 촬영을 위해 뷔페를 쐈습니다. 이승기의 팬들이 200인 분의 보양식 등이 촬영 현장에 있는 스태프와 연기자들을 위해 화끈하게 쐈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무결점 연기를 펼치는 이승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이 밥차만으로도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구가의서'에 대한 밥차은 이승기가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이승기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수지의 팬들이 앞서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쐈습니다. 이런 통 큰 팬들의 선물은 당연히 배우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수지 팬들의 밥차 응원에 이어 이승기 팬들이 쏜 밥차 응원은 '구가의서'를 함께 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힘으로 다가왔습니다. 드라마 촬영에서 출연하는 스타들의 팬들이 종종 밥차를 동원해 응원하는 경우들은 많습니다. 열심히 연기를 하는 이들을 위해 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그것이 전부니 말이지요. 여기에 열심히 응원하는 것이 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응원이니 말입니다.

 

 

앞서 수지의 팬들이 선사한 행복한 밥차 선물에 누구보다 감사하고 행복해 한것은 바로 수지 자신이었습니다. 수지의 마음이나 성격이 잘 드러나는 SNS의 글은 연기자 배수지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그녀의 그 글귀 안에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신난다. 배치미 수지, 홈배 수지, 바포수지"

  

"소중한 돈 모아서 준비해주신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 먹었어요. 스태프 분들도 다들 너무 좋아하셔서 제가 너무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정말!"

 

수지는 밥차 앞에서 팬이 선물한 인형과 함께 행복한 사진을 담아 감사의 글을 남겼습니다. 소중한 돈을 모아 밥차를 준비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수지의 마음은 참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팬들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알고 있는 수지는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지요.

 

 

팬들의 응원으로 스패프 분들도 모두 행복해해서 뿌듯하다는 수지의 모습은, 팬들이라면 자신들의 행동이 얼마나 행복했을지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팬들의 사랑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수지라면 이런 팬질도 당연히 행복해질 듯합니다.

 

수지 팬들의 밥차 응원에 이어 이번에는 이승기의 팬들이 밥차를 준비했다고 하지요. 지난 26일 오후 이승기 공식 팬클럽 아이렌(AIREN)과 중국-대만 아이렌 팬들이 '구가의 서' 제작진을 위해 약 200인분의 '통큰 뷔페'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의 특성상 밤낮 없이 연기를 해야 하는 연기자와 스태프들에게 이런 밥차 응원은 든든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밥도 못 먹고 일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스타 팬들의 밥차 응원이 특별할 것이 없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별식처럼 다가오는 밥차의 맛 뿐 아니라, 자신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많은 이들이 지켜봐주고 응원한다는 사실에 반가운 것이지요.

 

이승기 팬들은 평소 자주 먹을 수 없는 보양 음식 등 약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팬들이 보여준 응원에 감사했고, 직접 나서 스태프들과 연기자들 대접에 열중하는 모습은 대단하게 다가왔습니다.

 

주연 배우들인 이승기와 수지의 팬들이 고생하는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그런 팬들의 감사한 마음은 결국 '구가의서'가 더욱 재미있고 알찬 드라마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현재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구가의서'는 주연 배우 팬들이 통크게 쏜 밥차 선물로 더욱 높은 시청률 상승을 보일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구가의서'를 만들고 있는 이들이 있어 시청자들은 행복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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