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출연료기부, 일상이 된 아름다운 선행 워너비 스타부부의 위엄보였다

정혜영이 첫 영화 출연으로 받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남편인 션과 함께 기부와 나눔이 일상인 그들의 기부 행위가 이제는 뉴스도 아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그들의 선행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희귀난치병 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 환우들을 위해 사용하라며 쾌척한 정혜영은 천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YG의 조상뻘이 되는 지누션의 일원이었던 션은 정혜영과 결혼 후 뮤지션의 모습보다는 기부와 선행이 직업으로 인식될 정도로 남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의 사명감이라도 되는 듯 남을 돕고 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경건하기까지 했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이제는 과거의 말처럼 들리는 이 말을 가장 잘 실천하는 션과 정혜영 부부는 대단합니다. 최근에 수많은 스타들이 이별을 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모습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션과 정혜영 부부의 삶은 모든 이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류시원이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전 부인을 추적하고 폭언하며 폭행까지 했다는 이유로 불구속기소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외 많은 연예인들이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쇼윈도 부부라고 알려진 이들도 많고, 그렇게 알려진 이들의 이혼 소식에 확신으로 이어지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션과 정혜영 부부를 보면 정말 결혼이라는 것이 행복하고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실제로 접하기 힘든 일상의 평범함은 아니지만 이들 부부의 삶을 보면 결혼이라는 것이 참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단순히 남을 돕는데 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그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션과 정혜영 부부는 본받을 만합니다.

 

가족이 행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남을 돕는 행위는 불가능하다는 그들의 지론은 중요합니다. 가족의 사랑이 충만해야 남을 돕는 것도 자연스럽고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은 여전히 전세를 살지만 자신의 집을 가지는 것보다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자신들의 행복을 나누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그들의 삶은 교과서와 같은 모습입니다.

 

차량이 두 대라는 지적에도 서로 일을 하는 부부라는 점에서 당연하다고 이야기하는 그들은, 자린고비로 살면서 남을 돕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풍족함을 만끽하며 사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는 삶을 사는데 집중하고 그 남은 모든 것은 남들과 함께 사는데 집중한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전세를 살지만 그것마저도 행복하다는 션과 정혜영 부부는 다복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에 만족하고 감사해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들이 번 수익의 많은 부분을 자신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마음의 여유까지 누리는 그들은 진정한 워너비 스타 부부임이 분명합니다.

 

"희귀난치병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 환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자신의 첫 영화 출연료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희귀난치병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는 정혜영의 마음은 너무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프리카 등 많은 국가의 어려운 아이들을 자식으로 삼아 돕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기부는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선행입니다.

 

선행은 널리 알리라고 하듯, 이들 부부는 자신들의 기부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다른 이들도 함께 하도록 독려합니다. 물론 자신의 선행을 알리지 않고 조용하게 행하는 스타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행위 역시 존중받아야 할 겁니다.

 

션과 정혜영 부부처럼 선행 자체에 대해 행복을 느끼는 이들은 참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기부가 아닌, 그 행위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는 이들 부부는 진정 천사가 분명합니다. 모든 것을 나누는 것이 자신들의 행복이라 여기는 션과 정혜영 부부는 많은 이들의 워너비 스타 부부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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