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안티카페에 김민국 안티까페까지 막장 악플러들 아이들이 위험하다

아직 여덟 살 밖에 되지 않은 윤후를 비난하는 카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윤후 만이 아니라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 전부를 비난하는 카페들이 이미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다니 황당하기만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거나 그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비난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뭔지 이유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누군가 유명한 이들을 비난하면 자신이 대단해 보인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한심한 악플러들이 이제는 어린 아이들까지 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비난만 하는 것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정신 나간 막장 악플러들의 끝이 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문구로 만들어진 윤후 안티 카페는 막장 안티의 한계와 관심병이 하나로 뭉쳐진 한심한 존재들을 위한 카페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카페를 개설한 이의 다른 블로그에는 일본을 비난하는 것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담은 것이라기보다는 그저 타인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일본 비판글을 퍼다 놓은 것이 전부일 뿐이라고 합니다.

 

이 한심한 악플러의 모습을 보면 대중들의 관심을 이용해 자신이 주목을 받기를 원하는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무슨 이유로 윤후를 싫어하는지 그리고 왜 그를 비판하고 카페까지 개설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없는 그저 유명인을 비난하는 것만이 목적이라는 한심한 존재라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늘어가면서 이런 악플러들 문제도 충분히 예고되어왔습니다. 이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악플들이 넘쳐나기도 했었고, '아빠 어디가' 피디 역시 아이들에 대한 악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털어 놓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흐름 속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들도 강구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방어를 하고 준비를 한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무조건적인 비난을 앞세우는 한심한 존재들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관심병 환자에 그저 익명을 앞세워 자신의 한심함을 타인을 비난하는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하는 그들에게는 강력한 처벌 밖에는 없습니다.

 

"윤후 안티카페를 확인했다. 사람들이 어린 아이에게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

"8살 어린아이를 상대로 네티즌이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것이 당황스럽다"

"몇몇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법적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니 자제를 부탁한다"

"만약 네티즌이 도 넘은 행동을 할 때는 거기에 걸 맞는 대응을 취하겠다. 현재까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윤후 안티 카페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윤민수 측에서는 아직까지 법적 대응을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 가해지는 한심한 현실에 당황스러워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인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한심한 작태를 그저 지켜봐야만 한다는 사실이 윤민수에게는 답답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 아이가 과연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무고한 아이를 대상으로 자신의 욕심을 챙기는 악플러들은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아직 법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 무리라면 대중들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만 합니다. 과연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이 아이가 이렇게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따져야 합니다.

 

관심병 환자들의 한심한 작태가 이제는 어린 아이에게 까지 마수를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에게 성역은 존재할 수 없고, 잘못을 했다면 비난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근거도 없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비난을 하는 이들까지도 용인되어서는 안 될 겁니다. 더욱 여덟 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비난하는 한심한 작자들은 대중들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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