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 07:20

이승기 초딩팬 급증 구가의서 통해 대세 재확인했다

이승기가 초딩팬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앞에 있는 뽑기에 구가의서 팔찌가 등장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초등학생들이 자주 하는 뽑기에 이승기와 자신이 극중에서 차고 나왔던 팔찌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라는 것은 그만큼 구가의서와 이승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의미일 겁니다. 

 

뭘 해도 된다는 이승기는 처음 도전한 사극인 '구가의서'에서 자신의 능력을 검증해주었습니다. 퓨전 사극이기는 하지만 사극 고유의 톤과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상황은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승기는 완벽한 최강치가 되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점에서 그의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구가의서'는 쟁쟁한 시청률 경쟁에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단순히 시청률 경쟁에서의 승리만이 아니라 출연했던 많은 출연자들이 모두 중요한 가치로 이 드라마를 꼽을 정도로 출연진이나 제작진 모두가 행복해했습니다. 출연진들만이 아니라 OST에 참여했던 가수들마저 '구가의서'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대단했습니다.

 

처음 우려를 많이 했던 수지는 아직 성장 중이라는 점에서 부족함이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수지만의 매력이 가득한 여울은 여전히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정우성이 수지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수지는 이 드라마를 통해 단순히 국민 첫사랑을 넘어 모두가 꿈꾸는 연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악랄한 악역인 조관웅으로 열연했던 이성재는 이 배역으로 인해 정신과 상담도 받을 정도로 힘겨웠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나쁜 존재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악랄함을 그대로 보여준 이성재로서는 조관웅에 빠져 살며 힘겨웠다고 합니다. 이런 몰입이 만들어낸 조관웅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분노를 불러왔지만, 그만큼 탁월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의미일 겁니다.

 

이승기의 아버지인 구월령으로 등장했던 최진혁은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존재였습니다. 그동안 최진혁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많은 이들에게 '구가의서'는 그를 재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굵직하지만 매력적인 목소리로 담아낸 구월령의 슬픈 사랑은 폭발적인 인기로 다가왔으니 말이지요.

 

최진혁은 '구가의서'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하반기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속자들'에 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최진혁으로서는 구월령이라는 배역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존재였을 듯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최진혁이라는 배우가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많은 시청자들이 최진혁이라는 배우를 발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큰 소득이었습니다.

 

이연희 역시 최진혁 만큼이나 이 작품이 큰 의미였을 듯합니다.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을 해왔지만, 항상 발 연기 논란에 휩싸여있던 그녀로서는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돌파구가 바로 '구가의서'의 불행하지만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서화였다는 사실은 반가웠을 듯합니다. 혼신을 다한 이연희는 많은 이들에게 이제는 연기에 눈을 뜬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모두가 승자가 된 드라마는 쉽게 찾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존재감을 확인한 것은 역시 이승기였습니다. 뭘 해도 다 되는 특별한 존재인 이승기는 이번 작품에서도 왜 그가 이승기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수지와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강치 이승기의 매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웠습니다.

 

괴물과 인간 사이에서 고뇌하는 최강치라는 배역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이런 배역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낸 이승기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현대극만 하던 이승기가 사극에서도 최고의 존재감을 보이며 더 이상 한계가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초등학생팬이 늘어난 것 같다. 문방구에 최강치 팔찌 뽑기가 있다고 하더라. 대세 입증이다. 뽑기가 생겼다는 건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방송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최강치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승기는 자신의 인생에서 지금처럼 초딩팬들이 많이 늘어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딩팬들은 '런닝맨'이 독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틈새를 뚫는 것은 쉽지 않지요. 그럼에도 이승기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누나들의 로망인 이승기가 어린 초등학생들에게도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요. 초등학생들의 기호를 확인할 수 있는 문방구에 최강치 팔찌 뽑기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승기에 대한 관심이 넓고 크다는 의미일 겁니다.

 

현역 입대에 대한 자신의 소신도 밝혔던 이승기. 그가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알 수는 없지만, 한동안 많은 이들은 강치앓이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듯합니다. 세 달이 넘는 시간동안 최강치를 강인하게 각인시킨 이승기. 초딩팬들마저 급증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이승기의 매력은 끝이 없어 보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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