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0. 10:02

장경영 과거글 장윤정 동생 글까지 들춰내는 언론 결국 장윤정 유산을 바라나?

장윤정 어머니의 말도 안 되는 패륜적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에 의해 10월에 했던 장윤정 동생의 발언을 화제로 이끌고 있습니다. 장윤정 어머니의 막장극도 모자라 이제는 남동생까지 끄집어들여 논란을 더욱 부추겨 막장극의 끝을 보고 싶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장윤정과 관련된 논란은 상당히 흥미롭고 이상합니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팬클럽 회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물론 회장도 아닌 블로거일 뿐인) 남자만이 장윤정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세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장윤정의 편에 서 있는 상황은 누가 봐도 이상하기만 합니다. 왜 그들은 오직 장윤정만을 두고 비난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이야기를 하듯, 공통적인 한 가지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밖에는 없지만 말입니다.

 

부부에게 가장 행복한 선물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환하게 웃던 장윤정과 달리, 장윤정의 어머니라는 사람은 자신의 딸이 임신을 했다니 욕설을 늘어놓았습니다. 세상 그 어떤 어머니도 자신의 자식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세상 사람들을 향해 딸을 욕하는 엄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살인자 딸을 둔 어머니도 엄마가 된 살인자를 내치거나 비난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이 상황을 당연스럽게 생각하는 막장 엄마의 생각은 달랐던 듯합니다. 자신이 누리던 편안한 삶이 박탈당하고 모든 것을 잃은 상황에서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는 말을 듣던 장윤정에 대한 분노는 천하의 패륜적 발언으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었던 듯합니다. 세상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막말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 어머니라는 존재는 더 이상 천륜으로 엮을 수 없는 최악의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분노를 공개적인 글을 통해 털어놓은 장윤정의 어머니는 결코 이해 받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블로거가 고소를 하고, 그런 황당한 자의 뒤에 숨어 자신의 딸을 패륜이라 부르며 비난을 하는 한심한 어머니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서 누구도 본적이 없는 막장 중의 막장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견디어 내며 믿을 수도 없었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내린 나의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나의 결론은.. '영악하다'이다"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안쓰럽다' 이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 할 것이다"


장윤정 어머니의 상상도 할 수 없는 황당한 발언이 뉴스로 보도되자, 일부 언론을 시작으로 남동생이 10월 자신의 SNS에 올렸던 글을 다시 끄집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장윤정 어머니의 말 뒤에 남동생도 공격을 시작했다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이런 보도는 결과적으로 무엇을 위함인지 알 수 없게 합니다. 

 

남동생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어머니처럼 누나를 비난하고 욕하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직접 자신이 이 일과 관련해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의 이야기까지 끄집어내서 기사화하는 것은 이 난장판을 더욱 키워서 끝장을 보겠다는 언론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장윤정을 옹호하고 자신들을 배척하는 모든 사람들을 돈에 양심을 팔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역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3인방과 장윤정의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평행선은 문제가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자신의 누나를 영악하다고 몰아붙이며 용서를 강요하던 남동생이 지금도 그런 생각을 이어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언론은 다시 한 번 이들이 싸우며 서로를 비난하는 막장극을 펼쳐주기를 원하는 듯합니다. 

 

임신을 한 여성은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행복을 기원하며 태교에 힘써야 합니다. 하지만 여성으로서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장윤정에게는 그런 작은 여유조차 가질 수 없게 합니다. 언론이라도 이제는 장윤정이 편안하게 태교에만 힘쓸 수 있도록 협조를 해야만 할 겁니다. 마치 싸움을 걸고 모든 것이 파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면 언론들 스스로 이런 보도에 신중함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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