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1. 08:17

추사랑 KBS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이 보이는 이유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인 사랑이가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입국 했습니다. 입국장에는 사랑이를 보기 위한 취재진과 팬들이 가득해 그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기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제 3살인 사랑이에 대한 관심은 대단할 정도입니다. 

 

 

추블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최연소 스타 사랑이는 올 핑크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델 엄마와 멋쟁이 아빠 덕분에 어린이 패셔니스타가 된 사랑이의 패션은 그 자체로 사랑스러웠습니다. 한껏 멋을 낸 아빠와 함께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사랑이는 수없이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추성훈은 깔끔한 정장에 중절모로 멋을 냈고, 어린 사랑이는 올 핑크 패션으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형을 좋아하는 사랑이를 위한 다양한 인형들이 함께 한 그들의 입국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이끌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는 갑작스럽게 몰려든 취재진과 일반인들로 인해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린 사랑이에게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듯합니다.

 

사랑이가 예능에 출연하며 카메라와 조금은 친숙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어린 사랑이가 이런 취재열기를 감당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듯합니다. 입국장에 들어서는 순간에는 가방에 올라타 아빠에 의지한 채 즐거워하던 사랑이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수많은 카메라들이 모두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당황스러웠던 듯합니다. 곧바로 아빠 품에 안겨 고개를 푹 숙인 사랑이의 모습은 그 자체로 귀엽기만 했습니다.

 

모든 것이 사랑스럽기만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이유일 겁니다. 하지만 오늘 공항에서도 드러났지만, 어린 아이에게 집중된 관심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방송이 뭔지 명확하지 않은 어린 사랑이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어린아이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사랑이의 일상이 노출되고 있기는 하지만 최대한 카메라를 숨긴 채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우와는 조금 다를 수밖에는 없으니 말이지요.

 

 

카메라를 피해 고개를 아빠 품에 묻었던 사랑이지만, 뒤에서 쫓아오며 사랑이를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신기한 듯 그 모습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사랑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공항을 찾은 이들에게 사랑이는 그저 귀여운 존재였을 겁니다.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운 그 아이를 자신이 간직하고 싶은 것도 잘못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아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자제를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랑이의 입국은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 가능성을 그만큼 높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사랑이가 상을 받을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모바일 투표의 후보로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랑이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KBS 연예대상의 모바일 TV 인기상 후보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슈퍼맨의 아이들, '인간의 조건'의 김준현, '개그콘서트'의 신보라, '해피투게더'의 박명수, '안녕하세요'의 이영자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 뒤늦게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올라와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슈퍼맨의 아이들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랑이를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욱 옳을 듯합니다. KBS 연예대상 예고 등 다양한 화면 속에 스타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은 얼마나 큰 관심을 받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더욱 높다는 사실과 그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랑이는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추석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정규편성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사랑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이에 대한 관심은 정규편성 후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사랑이의 인기상 수상은 당연해 보입니다.

 

출연진 중 유일하게 광고 촬영까지 하는 등 인기를 그대로 실감하고 있는 사랑이는 일요 예능에서 부진에 빠져있던 KBS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는 점에서, 수상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 보입니다. 하반기 늦게 시작했다는 약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결과를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현재 사랑이의 인기는 그 누구보다 높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농담 반 진담 반이기도 했지만, 사랑이에게 연예대상을 줄 수 없으니 유재석이 받을 것이 분명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면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바쁜 야노 시호는 토요일 입국해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와 함께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지난 SBS 연예대상에 이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어린 사랑이가 현장에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의 경우 사랑이가 수상자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연소 스타의 모습을 보기 위한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은 커질 듯합니다.

 

현재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추사랑이 최연소 수상자가 될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물론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 참석하는 사랑이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은 반갑기만 합니다. 다만 어린 사랑이가 밤늦게 진행되는 시상식에 정상적으로 참석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우려가 되기는 하네요. 하지만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만으로도 이번 KBS 연예대상은 흥미로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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