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7. 18:34

아빠 어디가2 출연자 난항 시즌1 멤버가 늘 수밖에 없는 이유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하는 여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어디가'는 시즌2를 앞두고 혼란스러운 듯합니다. 예상만큼 새로운 출연자 선택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연예인들을 섭외하고 있지만, 좀처럼 섭외가 어렵다보니 비 연예인 가족들 출연도 고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아빠 시즌2에 출연할 가족으로 정웅인이 급부상되었습니다. 정웅인의 딸이 한국판 수리라는 이야기를 받을 정도로 대단한 관심을 불러왔습니다. 더욱 정웅인 부녀가 출연하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추성훈 부녀와의 직접적 대결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웅인 부녀가 많은 이들의 바람처럼 출연이 확정되었다면 정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정웅인 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방송 출연을 한다면, 최고의 화제가 되었을 겁니다. 더욱 정세윤과 추사랑이라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 아이들 사랑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정웅인 부녀의 출연 무산은 아쉽기만 했습니다.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정웅인 부녀가 출연을 한다면 상황은 많이 변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정웅인 부녀를 중심으로 다양한 멤버들이 새롭게 구축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더욱 정웅인 부녀의 출연이 확정되었다면 다양한 스타 가족들의 참여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웅인은 딸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부정적이라는 표현을 보내며, 다른 이들의 참여를 막는 형국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웅인이 자녀의 방송 출연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자, 다른 연예인들 역시 자녀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웅인 부녀의 무산에 이어 권상우 부자의 출연 역시 같은 이유로 무산되며 아빠 시즌2의 출연진은 점점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난항으로 그저 일반인들을 무조건 출연시킬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제작진들은 이 방송의 핵심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굳이 스타 아빠가 나올 이유는 없다는 주장입니다. 

 

제작진들의 주장처럼 아이들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아이들이 아닌, 아빠와 함께 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빠라는 존재감은 그만큼 클 수밖에는 없습니다. 엄마가 스타이고 아빠는 일반인의 경우도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아역 스타들이 많다는 점에서 아역 스타가 출연하게 된다면 '아빠 어디가'시즌2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작진들이 비연예인 가족들을 무조건 출연시키는 것도 문제일 겁니다. 분명 아역 스타가 출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형식으로 변모를 가져가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스타 아빠와 자식이라는 기본적인 틀을 벗어나, 아역스타와 아빠라는 형식이 새롭게 구축이 된다는 사실은 분명 큰 변화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전면적인 변화를 꾀하기는 어려워 보이고, 그런 사실은 결국 시즌1의 가족들이 생각보다는 많이 출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시즌1의 한 두 가족 정도만 교체되고 다른 가족들은 그대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악의 상황 한 가족 정도만 교체되고 시즌2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멤버들 간의 교체 수가 적다면 형식이나 방식의 차이를 둬서 변화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알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원했던 스타 가족들의 섭외가 난항으로 이어지며,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형제가 있는 가족들은 기존에 출연했던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가 출연하거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 가족은 그대로 시즌2까지 끌고 간다는 등 나름의 원칙들을 세울 수는 있겠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무리수를 두기 보다는 시즌1과 시즌2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에서 변화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자칫 잘못해서 대대적인 변신을 하고 곧바로 폐지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제작진들의 선택은 단순하고 조심스럽게 이어질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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