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과거 이상형들이 연인으로, 그들이 역대 최강 커플인 이유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사귀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스타들의 열애설이 터지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들이 이어졌지만, 현존 최고의 젊은 스타들인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은 그 어떤 스타들의 열애 소식보다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두 스타들의 열애 보도가 충격적으로 다가온 것은 그들이 현존 최고의 스타라는 사실 때문일 겁니다. 이승기라는 절대 존재와 소녀시대의 에이스인 윤아가 서로 좋아한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 커플 탄생이 경악스러운 이유는 분명합니다.

이승기는 명실상부 최고의 존재감을 가진 스타입니다. 고교시절 여심을 사로잡는 노래로 스타로 시작해 현재까지도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 스타입니다. 윤아 역시 어린 시절 소녀시대의 멤버로 시작해 연기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실질적인 에이스라는 점에서 이들의 만남은 대단한 이슈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승기와 윤아가 좋은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 소식이 전해지자, 이승기 소속사는 즉각 둘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는 2013년 9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는 점에서 섣부른 추측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둘의 만남은 분명해졌습니다.

 

 

지난 해 9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이들은 다른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이승기가 자신의 차량으로 윤아의 집을 찾아가고, 이승기의 차에 타고 한강 둔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이들의 모습은 최고의 커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지난 해 최강의 비주얼 커플로 불리던 원빈과 이나영 커플의 조심스러운 데이트에 이어, 젊은 두 스타들인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는 역새 최강의 비주얼 커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두 사람 모두 한 번도 열애설이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첫 사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의 모습은 그래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은 이미 과거에 존재했었습니다. 말 그대로 설에 그친 이들의 인연은 서로가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면서 벌어진 결과였습니다. 윤아는 지난 2009년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에서 동료 수영과 함께 이승기를 이상형으로 꼽아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말 그대로 이상형이었던 이승기에 대한 관심은 이제 윤아에 대한 이승기의 지목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2011년 MBC '놀러와'와 SBS '강심장' 등에서 이승기는 연이어 자신의 이상형으로 윤아를 지목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승기가 진행하던 '강심장'에 출연한 윤아에게 이상형이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며 출연한 연예인들의 공격에도 능숙하게 받아 넘기던 이승기는 "3년 연속 이상형이라고 하면 뭐하냐"며 장난스러운 투정을 보이기까지 했었습니다. 너무나 평범했던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이들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상형은 그저 이상형일 수밖에 없고 서로 만족하는 이상형과 연인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열애는 그래서 더욱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승기와 윤아는 현재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

이승기 측의 인정에 이어 윤아 측에서도 곧바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재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에이스라는 점에서 SM으로서는 그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돌 스타의 열애는 곧 인기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와 윤아가 이렇게 빨리 서로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이 서로 최고 스타들이기 때문입니다. 팬들마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최고 스타들의 열애는 감히 비난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고 맙니다.

 

 

이승기를 좋아하는 팬들로서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마음 한 쪽이 꺼지는 느낌을 받기는 했겠지만, 승기의 첫 연애가 윤아라는 사실이 반가웠을 듯합니다. 이상한 소문 하나 없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아이돌 스타와의 열애는 이승기 팬들마저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윤아의 팬들 역시 이승기 팬들과 비슷한 마음이었을 듯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윤아의 남자 친구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최고의 스타인 이승기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두 스타들이 시간을 쪼개며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이들은 열애마저도 호감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굴욕이 되지 않고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최고 스타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들은 역대 최강 커플이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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