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3. 13:29

추사랑 화보로 보여준 최연소 패셔니스타의 위엄 아기공주의 탄생이 반갑다

추사랑이 다시 패션 화보집에 나섰습니다. 지난 해 화보에 이어 이번 화보는 보다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엄마 야노 시호의 뒤를 이은 모델로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추블리라고 불릴 정도로 패션감과 귀여움을 모두 가진 2살 사랑이의 존재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최고의 모델이었던 엄마 야노 시호의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사랑이의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일반 아이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아빠와 함께 간 화보 촬영장에서 사랑이가 보여준 모습은 의외였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화보를 위해 찾은 낯선 곳에서 사랑이가 보인 행동은 노련함이었습니다.

 

촬영을 하고 있는 제작진들을 향해 조용하게 "아빠가 일하고 있어요"라는 사랑이는 귀여움만이 아니라 모델 딸다운 모습 그 이상이었습니다. 사랑이가 이런 모습을 보여준 것은 엄마를 따라 촬영장에 자주 갔기 때문이라는 성훈의 말처럼 조기교육은 그래서 중요 한가 봅니다. 물론 시호가 사랑이에게 일부러 모델로 조기 교육을 시킨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적응해가는 모습은 모델이라는 직업을 가진 엄마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모델 엄마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아빠를 둔 사랑이가 자연스럽게 모델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게 다가옵니다. 이미 한 차례 화보 촬영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사랑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인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은 당연히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라치아 SNS에 공개한 영상은 먹방 사랑이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화보에 담긴 모습과는 다른 사랑스러운 사랑이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러블리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담았던 지난 화보와 달리, 이번 그라치아 화보는 구찌, 푸마, 오일리아 등 다양한 옷들로 무장한 사랑이와 성훈의 모습은 모두가 반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저 일상적인 의상만이 아니라 전문적인 패션의상마저 거뜬하게 소화해내는 사랑이는 타고난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네요.

 

아빠 추성훈과 함께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에 임하는 사랑이의 모습은 현장의 스태프들마저 반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전문 모델이 아닌 이상 통제도 힘들고 원할한 촬영이 쉽지 않다는 점은 당연합니다. 더욱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 어린 아이를 모델로 사용할 경우 엄청난 고난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우려가 많았을 수도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랑이의 경우 일반 아이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울거나 떼쓰지 않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한 사랑이의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이 반할 수밖에 없는 것 역시 당연해 보였습니다. 모델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엄마 시호를 따라다니고, 아빠와도 한 차례 화보 촬영을 했던 사랑이에게도 화보 촬영은 더 이상 어렵거나 낯선 일은 아니었습니다.

 

 

전문 모델이 아니라면 수없이 터지는 카메라 프레쉬에 당황하거나 힘들어 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요. 다양한 포즈를 취해야 하고, 잦은 촬영을 해야만 하는 모델 일은 결코 쉬운게 아니니 말이지요.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사랑이는 어쩌면 모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제 만 2살인 사랑이가 이런 대담하면서 특별한 존재감을 보인다는 사실은 그래서 흥미롭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 나와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다"

사랑이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아빠 추성훈의 딸 사랑은 일반적인 아빠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의 직업이 일반적인 직장인들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지만, 그 보다는 패션에 남다른 관심이 많아서인지 그가 보여준 딸바보 모습은 색달랐습니다. 딸에 대한 애정은 이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 추성훈이 다른 딸바보와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은 그의 다짐에서 잘 드러납니다.

 

 

모델 아내가 사랑이 옷을 모두 선택해서 입히고 있지만 자신 역시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저 단순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다짐은 그가 얼마나 사랑이를 사랑하는지 잘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딸바보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스스로 잘 보여주고 있는 추성훈으로 인해 추블리 부녀의 진화 역시 점점 흥미롭기만 합니다. 몰락해가던 KBS 일요 예능을 살린 일등공신인 추사랑이 인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만 3살이 된 사랑이가 과연 얼마나 더 성정하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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