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9. 12:13

송혜교 강동원 해명 기레기들의 한심한 작태 무엇을 위함인가?

송혜교와 강동원이 파리 동반 여행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 기사는 당연하게 둘이 밀월여행을 떠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여행은 둘만의 여행이 아니라, 화보 촬영을 위한 파리 행이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러간 그들을 밀월여행이라고 포장하는 기사는 비난을 받아 마땅했습니다. 

 

실제 송혜교와 강동원이 연애를 한다면 대단한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이 둘이 연애를 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둘이 연애 중이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연애를 하지도 않는 그들을 왜 언론은 열애 중이라는 기사로 도배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들의 열애설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는 언론들이 유사한 가치관을 가진 집단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언론이 엉망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현재의 사회 분위기를 묻어두기 위해서 연예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내야 하는 절박함은 당연해 보입니다.

 

국무총리로 내정되었던 안대희 후보가 사퇴를 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인사가 엉망으로 이어지며 진퇴양난에 빠진 박 정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를 희석시키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이런 발언이 억측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보여 왔던 행태를 보면 이런 추측이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이미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비주얼 스타입니다. 여기에 연기 역시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존재감은 더욱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도 당연합니다. 송혜교는 국내만이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었고, 그가 출연하는 영화에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송혜교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강동원 역시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점에서 여전히 특별하게 다가오는 존재입니다. 공공재라는 이야기가 잘 어울리는 강동원은 최근 영화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해 무한 변신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단한 존재가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작했다는 사실은 당연히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화권마저 완벽하게 잡아버린 송혜교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존재입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만 가진 존재가 아니라 남들도 모르게 좋은 이들을 꾸준하게 해가고 있는 송혜교는 대단한 여배우입니다.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자비를 들여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배우 송혜교의 모습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송혜교가 강동원과 열애를 한다면 반가울 일이지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넉넉한 집안에 최고의 비주얼에 새로운 연기 변신마저 두려워하지 않은 강동원이 송혜교와 아름다운 사랑을 한다면 이는 환영을 받을 일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열애설은 말 그대로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이야기라는 사실입니다. 그럴 듯한 근거라도 제시하면서 열애설을 이야기하면 당연하지만, 말도 안 되는 사진을 가지고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인신공격일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가 대단한 선남선녀이고,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대단한 존재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근거도 없이 열애설을 퍼트리는 것은 황당할 뿐입니다. 대중들이 보기에 최고의 커플로 다가오지만 사실무근인 사실로 이들이 열애 중이라는 오보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황당하기만 합니다.

 

영화 '카멜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강동원과 송혜교는 '두근 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영화에서 좋은 호흡을 맞췄고,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열애 중이라는 소문은 영화사가 의도적으로 퍼트린 것이 아니라면 악의적인 누군가의 한심한 헛소리일 뿐입니다. 최근에도 파파라치의 일방적 보도로 인해 커플이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는 사실 만으로 억측들이 만들어내고 기사라는 형식으로 무차별 공격하는 것은 범죄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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