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5. 08:03

1박2일 조인성 절친특집 예고편 등장만으로 환호하게 만드는 절정의 존재감

조인성이 '1박2일 절친특집'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종영되며 아쉬움이 컸던 팬들로서는 예능에서 만나는 조인성이 반가웠을 듯합니다. 조인성이 '1박2일'에 출연한다는 예고편만 공개된 상황임에도 온라인이 떠들썩한 것을 보면 조인성의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충분히 알 수 있을 듯합니다. 

 

 

 

'1박2일' 예고편에 등장한 조인성 분량은 아주 짧았습니다. 그럼에도 온라인이 떠들썩해지는 것은 그만큼 조인성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과 기대가 크다는 이유일 겁니다. 최근 종영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는 역대급 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스키조에 걸린 유명 작가인 장재열 연기를 한 조인성의 존재감은 최고라 해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조인성이 원래 이렇게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그의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완벽하게 극중 장재열에 빙의되어 혼신을 다한 그의 연기는 여전히 큰 여운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이 대단한 존재감은 긴 여운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런 조인성에 대한 관심은 그의 등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화와 기아의 경기에 시구를 하러 등장한 모습도 화제였습니다. 일요일 시구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조인성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관중들 앞에 나섰습니다. 큰 키와 완벽한 모습으로 야구 유니폼까지 소화한 조인성에 대한 환호는 대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시구자에게 이렇게 거대한 환호를 보낸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인성의 등장은 야구보다 더 큰 관심으로 다가왔습니다.

 

 

 

멋진 외모만이 아니라 시구자중 가장 뛰어난 시구 능력까지 선보였습니다. 몸 쪽으로 꽉 찬 스트라이크를 그것도 빠르게 꽂아 넣은 조인성은 시구마저 완벽했습니다. 해설자가 조인성에게 찬사를 끊임없이 보낼 정도로 조인성의 시구 역시 역대급이었습니다.

 

야구장 시구 나들이에 이어 이번에는 '1박2일 절친특집'에 등장한다는 소식은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일 듯합니다. 그동안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예능에서 조인성을 보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조인성을 예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팬들을 행복하게 해줄 테니 말입니다.

 

부산 여행이 끝나고 난 후 잠깐 등장한 다음 예고편에는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가 등장했습니다. 조인성, 김기방, 로이킴, 김제동, 천명훈, 김종도 등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를 바다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김주혁과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 김준호 등 기존 멤버들이 초대한 절친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역시나 조인성입니다.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조인성을 '1박2일'을 통해 긴 시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행복으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예고편에 등장한 조인성은 모두를 압도할 정도의 존재감이었습니다. 비니와 티셔츠 하나로 완성된 조인성의 패션은 모두를 압도할 정도였습니다. 그가 보여준 존재감은 그 등장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저 친구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이들은 실미도에 입성한 후 급박하게 달라진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그저 단순히 절친특집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 기대했던 절친들은 자신에게 등장한 이 상황들에 패닉에 빠지는 모습은 그 자체로 큰 재미였습니다.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 조합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조인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 사실입니다. 

 

조인성은 이미 '무한도전'에 출연해 확실한 예능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무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보여주던 조인성이 '1박2일'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도 흥미롭습니다. 예능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이미 충분히 우리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조인성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기만 합니다.

 

 

 


연기에서도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조인성은 팬 서비스를 하듯 야구장에 등장해 멋진 시구로 모두를 기쁘게 했습니다. 이런 조인성이 예능인 '1박2일'에 함께 한다는 사실은 그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팬들에게는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될 듯합니다. 과연 '1박2일 절친특집'에서 조인성이 '무도'에서 보여준 예능감을 다시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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