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1. 15:48

클라라 심경고백 논란 종지부 찍은 디스패치의 전문공개. 클라라에게 탈출구는 없다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가 세상에 공개되며 비난을 한 몸에 받는 이는 클라라입니다. 성적 수치심이라는 단어가 세상을 가득 채운 상황에서 공개를 꺼리던 클라라와 공개를 원했던 폴라리스 사이에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문자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논란의 문자가 공개된 직후 클라라 측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문자라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전문이라며 문자를 올렸지만, 여론을 바꾸기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클라라는 여론재판에서 자신은 사형 선고를 받았다며 법적인 판결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주장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문자 내용은 클라라가 그동안 주장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클라라 측은 약자이고 자신이 철저하게 갑인 폴라리스의 행포에 당했을 뿐이라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문자의 내용은 역으로 철저히 클라라가 회장을 이용하는 모습만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문자 내용 중에는 속옷 사진을 찍은 것까지 다수가 포함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노출되면서 비난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것이 아니라 폴라리스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저는 어제 정식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 맞습니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대로 제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님에게 보냈다. 제가 회장님을 꼬시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다"

"이후 회장님이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서 분쟁이 시작됐고, 그 분쟁 와중에서도 저와 매니저의 사이를 의심했다.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카톡 등을 보내셔서 놀랐고,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 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은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다"

"사과하고 조용히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회장님은 역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이를 CCTV로 녹화하여 오히려 소송의 증거로 활용하고 있다. 이보다 더 경악스러운 일은 미팅을 시작하기 전 이규태 회장님이 '우리 서로 녹취하지말자. 핸드폰 다 꺼내놔. 나도 꺼내놓을 테니까' 라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고 회장님은 녹취가 아닌 녹화를 했다. 다행히 저에게 제 말을 증명할 녹취록들이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클라라 측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제대로 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주장이 가장 중요하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정을 하는 듯한 사진과 관련해서는 자신이 사진을 보낸 것이 맞다고 번복을 했습니다.  

 

사진을 보낸 것은 그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함이지 회장을 꼬시기(단어 선택이 참) 위해서가 아니라고 강변하고 나섰습니다. 자신이 그런 사진을 보낸 것은 폴라리스와의 계약 전후 가장 사이가 좋았을 때 보낸 것일 뿐이라는 주장입니다. 계약을 하기 위해 사진을 보내고, 성사되니 사진을 보냈다는 말과 다름없다는 점에서 클라라가 왜 사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의도는 스스로의 주장이 증명하는 듯합니다.

 

클라라의 매니저라는 인물이 바로 그전 기획사의 사장이라는 사실은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계약을 했던 기획사와 분쟁이던 시기 현재의 매니저 회사와 계약을 했지만,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클라라는 폴라리스와 계약을 추진했고, 성사가 되는 상황에서 직전 기획사 사장을 매니저로 추천했던 것이 이번 문자 분석에서 드러났습니다.

 

수억의 위약금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전 소속사 사장을 자신의 매니저로 영입하는 클라라의 행동이 과연 무엇을 위함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심은 당연하게 나올 수밖에 없고, 폴라리스의 전속 계약과 같은 에이전시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라라 측이 계약 위반을 강조하는 것은 어불성설로 다가옵니다.  

 

클라라 측이 문자를 공개한 디스패치가 악의적으로 편집한 글을 올렸다고 주장하자 그들은 시간 순서대로 모든 자료를 공개해버렸습니다. 사건 순이 아니라 시간 순으로 모든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핵심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린 기사는 클라라가 더욱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시간 순으로 이어진 그들의 대화를 보면 클라라가 더 이상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졌기 때문입니다.

 

폴라리스 회장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만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그 문자들 속에 시간 순서대로 적나라하게 존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 공개된 것보다 훨씬 많은 다양한 사진들까지 추가로 공개되면서 클라라에 대한 비난 여론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이 된 클라라는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거짓말들이 쌓였고, 그런 거짓말들이 모두 기록되고 공개된 상황에서도 그녀는 여전히 거짓을 앞세우기만 합니다. 레이디스 코드 두 명의 멤버 사망과 관련해 조문도 오지 않았던 클라라는 리세를 본적도 없는데 어떻게 조문을 가냐며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그들이 서로 몰랐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잘 몰라도 같은 소속사 연예인이라면 조문을 가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대중들에게 사형 선고를 받았다는 클라라의 주장은 정답입니다. 최근 공개된 디스패치의 문자 전문은 그런 클라라의 주장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클라라의 모습만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자는 논란을 벗어나 이제는 하나의 진실로 굳어졌습니다. 재판 결과와 상관없이 클라라의 국내 연예인 활동은 이것으로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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