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1. 17:08

유승준 무릎사과 뒤 웃음. 악어의 눈물 앞세운 스티브 유의 노림수

유승준이라고 과거에 불렸던 미국인 스티브 유가 갑작스럽게 인터넷 방송을 통해 사과 쇼를 한 이유 중 하나가 드러났습니다. 물론 이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한 매체에서 밝힌 내용은 충격입니다. 더욱 이 방송이 흥미롭게 다가온 것은 너무 절묘한 시점에 그가 한국행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큰돈을 번 그가 왜 갑자기 한국 국적을 가지고 싶어 했는지 많은 이들은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근접한 해법을 제시한 것은 이 매체의 미국 세금 변화와 유승준의 한국 국적 취득 시도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생각을 차마 할 수 없었던 것은 설마 이런 이유로 국적을 취득하려 할까 라는 순수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티브 유가 국내 국적을 취득하려는 이유가 국내에서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많았습니다. 편하게 돈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었습니다.

 

성룡 기획사에서 소속되어 중국에서 주로 활동을 한 스티브 유는 돈은 벌만큼 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생방송 중 한국에 돈 벌러 오려는 거냐는 질문에 웃기까지 했습니다. 그까짓 돈 자신은 충분히 벌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수백억을 번 자신이 돈 벌러 한국 국적을 취득할 뜻은 없다는 식의 모습이었습니다.

 

스티브 유가 그런 행동을 보인 것은 결국 미국의 새로운 세금 정책으로 인한 탈출구를 선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국적을 한국으로 옮기게 되며 엄청난 세금을 물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엄청난 돈을 버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수십억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그의 사과 쇼는 명확한 답으로 다가옵니다.

 

"유승준은 동남아에서 엄청난 출연료 수입을 올리고 있다. 무엇이 부족해서 한국국적을 얻겠다고 떼를 쓰는 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유승준이 지난해 7월 병무청에 병역을 문의한 시기는 미국에서 '해외금융계좌 신고법'이 발효된 시점과 같다"

"해외금융계좌 신고법 이후 미국시민권을 포기한 미국 국민이 2004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유승준의 활동(해외) 내역을 살펴보면, 행사 출연료는 3600만원(1회)이고, 첫 중국드라마 출연료는 5억 원이었다. 첫 영화는 출연료를 받지 않았으나 대박이 나서 그 이후에는 상상하지 힘들 정도로 거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약 100억 원 이상을 벌었을 텐데, 미국에 신고(해외금융계좌신고법)를 하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거론하지 않았겠냐는 추론이 가능하다"


한 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보면 스티브 유가 한국에 오고 싶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가 이것이 아니냐는 확신이 들게 될 정도입니다. 이 매체가 궁금해 한 것은 중국 시장에서 엄청난 출연료 수입을 있는 그가 무슨 이유로 한국 국적을 취득하려 노력하는지 분석했습니다.

 

지난 해 7월 스티브 유가 병무청에 병역과 관련 문의를 한 시기가 바로 미국에서 발효된 '해외금융계좌 신고법'과 비슷한 시점이었습니다. 미국의 '해외금융계좌 신고법'이 발효된 후 미국시민권을 포기한 미국인이 2004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미국 시민권을 얻는 게 아니라 포기하는 숫자가 5배 이상 늘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현재 스티브 유가 해외에서 번 돈이 100억 이상일 것이라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럴 경우 미국에 신고하지 않으면 50% 세금이 징수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200억 이상의 돈을 벌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바뀐 '해외금융계좌 신고법'에 의거해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50%인 100억 가까이 세금으로 내야 할 처지입니다.

 

미국 시민으로서 해외 은행 계좌에 1만 달러 이상 보유한 미국 국민이 재산을 국세청에 신고하는 것이 의무 규정화 되었습니다. 미국인인 스티브 유 역시 미국 국세청에 재산을 신고해야만 합니다. 만약 신고를 하지 않고 적발되면 계좌 잔액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만 합니다. 올 상반기에만 미국 국적을 포기한 이가 1300명이 넘었다는 점에서 스티브 유 역시 이런 이유 때문에 눈물 쇼까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세금 문제를 대입해보면 그가 왜 13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눈물 쇼까지 하며 의미도 없는 인터넷 생방송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한 그가 뜬금없이 국내에 들어오려는 이유는 갑자기 애국심이 생겨서가 아닙니다. 그저 자신에게 유리한 것들을 찾기 위한 선택일 뿐입니다. 악어의 눈물 속 섬뜩한 그의 노림수가 그래서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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