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8. 12:59

노홍철 FNC 계약은 방송 복귀가 임박했다는 의미다

음주운전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노홍철이 유재석이 있는 FNC와 계약을 했습니다. 도박 물의를 빚었던 김용만까지 계약을 하는 무리수 같은 공격적인 영입을 했습니다. 이 상황을 두고 현재 말이 많습니다.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과 계약을 하는 것은 의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시 방송에 출연할 수 없는 이들을 영입했다는 사실은 의외입니다. 과도한 계약금을 주거나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무리수가 될 수밖에 없는 이들과 계약을 했다는 사실은 무리수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입니다. 정형돈과 유재석 영입으로 한껏 높아진 FNC가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의외입니다. 

 

결과적으로 FNC의 이런 선택은 노홍철과 김용만이 곧 방송에 복귀할 수밖에 없다는 반증입니다.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는 바로 무도 멤버였던 노홍철입니다. 음주운전으로 하차를 결정하던 때에도 많은 팬들은 그가 하차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막을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노홍철에 대한 팬덤이 강하고 두텁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노홍철에 대한 관심은 이후에도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김용만에 대한 기사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노홍철은 그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다양한 기사가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언론들에서도 노홍철이 언제 방송에 복귀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FNC의 계약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듯합니다. 

 

FNC가 당장 수익을 낼 수도 없는 연예인을 품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이 상장을 하지 않았다면 개인적인 관계로 인한 계약이라고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FNC는 주주가 존재하는 상장 회사입니다. 이는 수익을 낼 수 없는 일을 할 수는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FNC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노홍철과 김용만 영입과 관련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말속에는 이들을 영입한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둘을 무리수라는 이야기까지 들으면서 영입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그들이 향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논란이 있기 전 그들은 분명하게 입증된 존재입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존재감을 보였던 그들이라는 점에서 언제가 될지 명확하지 않지만 복귀만 하게 되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도 자리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이 정해진 건 없다. 두 사람 모두 언젠가는 다시 방송을 해야 하지 않겠나. 좀 더 앞선 미래를 보고 전속 계약을 체결 한 것"

FNC 측에서는 복귀 시점과 관련해서는 더욱 말을 아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중들의 생각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수근이 복귀를 하고 보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홍철과 김용만에 비해 이수근이 더욱 큰 비난을 받아왔던 존재라는 점에서 현재 상황을 보면 FNC와 계약을 맺은 둘의 방송 복귀가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막말로 다양한 논란을 꾸준하게 만들어왔던 이수근도 복귀를 했는데 다른 이들이 복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논란 연예인의 복귀 시점은 이제는 이수근이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대중들에게 가장 큰 비난을 받는 이에 의해 다른 이들의 방송 복귀 과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FNC가 바보도 아니고 상장한 회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 노홍철이 합류하면서 무한도전 멤버들 중 3명이나 FNC와 함께 하면서 다른 멤버들도 그곳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무도 멤버들 중 광희를 제외하고 모두 FNC로 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노홍철과 김용만은 FNC와 계약을 하면서 방송 복귀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신호탄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많은 방송 관계자들이 이들의 복귀를 위해 어떤 고민과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 준비할 시간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FNC의 노홍철과 김용만 계약은 곧 그들이 방송에 복귀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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