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3. 17:34
한 때는 같은 식구였지만 이제는 경쟁 상대가 된 동상신기와 JYJ.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있었던 그들을 사랑했던 팬들로서는 안타까운 현실일거에요. 여전히 누군가는 배신자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 시상식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JYJ와 동방신기의 노래를 무기삼은 진검승부는 지금부터이지요.
하나의 동방신기, 두개의 동방신기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하나였을 때 그들은 아시아를 호령하던 최고였어요. 동방신기가 대한민국 아이돌의 수준 자체를 높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의 존재감은 그 어떤 아이돌보다 탁월했지요. 당연히 소속사 선배이자 아이돌의 시작이라 불리는 H.O.T를 넘어서 새로운 획을 그은 동방신기는 팬덤 역시 최고였어요.
감히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숫자의 팬을 거느린 그룹은 부러움의 대상일 수밖에는 없지요. 더욱 아이돌 팬덤의 무한 충성으로 봤을 때 그들의 성공은 당연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지요. 뭘 해도 최소한 최고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해체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은 원인을 떠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SM 엔터테인먼트와 동방신기 3인방인 JYJ와의 분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요. 그들이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을 법적으로 할 수 없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가요 협회 등을 이용해 방송 출연 자체를 봉쇄하는 방법 등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고 '동방신기'를 무력화시킨 그들에 대한 보복은 잔인하게 진행되었지요.
패덤 역시 둘로 나뉘어 서로를 비난하기에 바쁘고 이런 상황에서 진실이 무엇인지는 왜곡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이제는 더 이상 하나가 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에요. 중간자의 입장에서 많은 이들은 과거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이들이 이젠 서로 나뉘어 대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아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샤이니, 보아 등이 2010년 왕성한 활동을 한 덕에 이수만은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두며 방긋 웃는 한 해가 되었어요. 시세차익 난 주식 일부를 매도해 70억이라는 현금을 챙긴 이수만이 과연 10년 장기 노예계약이라 불리는 계약을 한 사주라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호하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은 아니냐 라고 한다면 그 자본주의는 수정을 가해야만 하겠지요. 과연 소속 연예인들이 자신들로 인해 벌어들인 수익을 공평하게 분배받고 있는지는 여전히 알 수는 없어요. 어느 정도의 분배가 가장 적합한 비율인지도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질 수도 있으니 말이지요.
2년 넘게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던 그들은 오늘 자신들의 새로운 앨범을 공개했어요. '왜 Keep Your Head Down'라는 음원은 공개가 되자마자 순식간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관심을 받았어요. 2010 연말 최고의 아이콘이라는 아이유마저 제친 성과라 역시 '동방신기'라는 평가를 받을 만 하지요.
하지만 그들의 인기는 JYJ의 등장보다도 못하고 과거 '동방신기'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에요. 네티즌 관심의 지표로 작용하는 포털 사이트에서조차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순위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굴욕이나 마찬가지이지요.
박유천의 여자 친구로 화제가 된 설인자가 최고의 관심으로 대두될 정도로 굴욕적인 첫 날을 보내고 있네요. 박유천의 트위터에 올려진 "내 여자 친구를 공개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등장한 눈사람에 밀려 대중의 폭발적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안타깝기까지만 하네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가사는 당연히 JYJ와 연결되며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디스 논란이 일기도 하는 등 2인으로 조정된 동방신기의 앞으로의 행보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견되기도 하지요. 관련 기사들에 벌써부터 설전이 오가는 상황들은 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 할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니 말이지요.
눈사람인 설인자에게 조차 밀려 관심을 못 받는 동방신기이지만 1월 7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그들은 다음 주부터는 집중적인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요. 그들이 한 무대에서 서서 동등한 입장에서 노래로서 대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긴 고통을 이겨내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가수라는 입장에서 노래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하나의 동방신기, 두개의 동방신기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하나였을 때 그들은 아시아를 호령하던 최고였어요. 동방신기가 대한민국 아이돌의 수준 자체를 높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의 존재감은 그 어떤 아이돌보다 탁월했지요. 당연히 소속사 선배이자 아이돌의 시작이라 불리는 H.O.T를 넘어서 새로운 획을 그은 동방신기는 팬덤 역시 최고였어요.
감히 누구도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숫자의 팬을 거느린 그룹은 부러움의 대상일 수밖에는 없지요. 더욱 아이돌 팬덤의 무한 충성으로 봤을 때 그들의 성공은 당연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지요. 뭘 해도 최소한 최고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해체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은 원인을 떠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SM 엔터테인먼트와 동방신기 3인방인 JYJ와의 분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요. 그들이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을 법적으로 할 수 없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가요 협회 등을 이용해 방송 출연 자체를 봉쇄하는 방법 등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고 '동방신기'를 무력화시킨 그들에 대한 보복은 잔인하게 진행되었지요.
패덤 역시 둘로 나뉘어 서로를 비난하기에 바쁘고 이런 상황에서 진실이 무엇인지는 왜곡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이제는 더 이상 하나가 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에요. 중간자의 입장에서 많은 이들은 과거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이들이 이젠 서로 나뉘어 대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아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샤이니, 보아 등이 2010년 왕성한 활동을 한 덕에 이수만은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두며 방긋 웃는 한 해가 되었어요. 시세차익 난 주식 일부를 매도해 70억이라는 현금을 챙긴 이수만이 과연 10년 장기 노예계약이라 불리는 계약을 한 사주라는 사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호하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은 아니냐 라고 한다면 그 자본주의는 수정을 가해야만 하겠지요. 과연 소속 연예인들이 자신들로 인해 벌어들인 수익을 공평하게 분배받고 있는지는 여전히 알 수는 없어요. 어느 정도의 분배가 가장 적합한 비율인지도 어느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질 수도 있으니 말이지요.
2년 넘게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던 그들은 오늘 자신들의 새로운 앨범을 공개했어요. '왜 Keep Your Head Down'라는 음원은 공개가 되자마자 순식간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관심을 받았어요. 2010 연말 최고의 아이콘이라는 아이유마저 제친 성과라 역시 '동방신기'라는 평가를 받을 만 하지요.
하지만 그들의 인기는 JYJ의 등장보다도 못하고 과거 '동방신기'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에요. 네티즌 관심의 지표로 작용하는 포털 사이트에서조차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순위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은 굴욕이나 마찬가지이지요.
박유천의 여자 친구로 화제가 된 설인자가 최고의 관심으로 대두될 정도로 굴욕적인 첫 날을 보내고 있네요. 박유천의 트위터에 올려진 "내 여자 친구를 공개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등장한 눈사람에 밀려 대중의 폭발적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안타깝기까지만 하네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가사는 당연히 JYJ와 연결되며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디스 논란이 일기도 하는 등 2인으로 조정된 동방신기의 앞으로의 행보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견되기도 하지요. 관련 기사들에 벌써부터 설전이 오가는 상황들은 그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 할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니 말이지요.
눈사람인 설인자에게 조차 밀려 관심을 못 받는 동방신기이지만 1월 7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그들은 다음 주부터는 집중적인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요. 그들이 한 무대에서 서서 동등한 입장에서 노래로서 대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긴 고통을 이겨내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이 가수라는 입장에서 노래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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