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2. 15:15

박해진 중국 절친에게도 선물한 노란 팔찌, 이게 비난받을 일인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2년이 되어가지만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책임을 져야만 하는 이들은 저 멀리 숨어 있고, 억울하게 숨져야 했던 수백 명의 억울한 희생자와 그 가족들만 남겨져 있을 뿐입니다. 정치인들과 문제가 있는 배를 운항시킨 회사도 뒷짐만 지고 있는 이 상황은 처참하기만 합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은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원하는 진실은 언제나 저 너머에 있고 권력을 가진 자들을 철저하게 외면하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청문회 역시 국회가 거부해 다른 곳에서 개최될 정도로 세월호 참사는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는 잊혀 지기를 원하는 사건인가 봅니다.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은 언제나 노란 팔찌를 하고 답니다. 최근 시상식에서도 그는 멋진 슈트 사이에 드러난 노란 팔찌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그 노란 팔찌는 바로 세월호를 잊지 말자는 의미 있는 팔찌였습니다.

 

연예인들 중에도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고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실제 희생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승환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부터 현재까지 그는 꾸준하게 그들 곁에서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승환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참담함과 아픔을 담은 노래 '가만히 있으라'를 만들어 앨범 발표를 할 정도입니다. 그 노래에 담긴 이승환의 진심은 많은 이들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져야만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승환의 이런 노력에 일부 수구세력들은 비난을 쏟아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승환을 비난하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그들의 비아냥과 공격에도 흔들릴 이승환이 아니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비난 속에서도 이승환은 당당했고, 수많은 이들은 그런 이승환에 박수를 보내고 있고 그의 함께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박해진 역시 이승환과는 좀 다르지만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있습니다. 전쟁도 아닌 평시에 어린 학생 수백 명이 한꺼번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숨지는 일은 결코 일상적인 일일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참사는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한 점 부끄러움도 없이 완벽하게 밝혀져야만 합니다.  

 

"그때 한국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생겨서 현장 분위기도 많이 무거웠다. 그날이 기억에 남았다"

 

지난 12일 박해진의 웨이보 등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박해진 트루스토리 NO.27'에서는 그의 절친인 장량과 함께 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식사를 하고 서로의 근황을 묻는 시간을 가지는 와중에 장량은 박해진에게 받은 노란 팔찌를 보여주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당시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를 회상하며 안타까운 사고가 생겼다는 말과 함께 기억에 남았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런 장량의 언급에 박해진은 자신이 차고 다니던 건데 장량이 기억해주기를 바라며 선물로 줬다는 설명도 함께 했습니다. 박해진의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이 한 마디는 아시아 전역에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잊지 말자는 메시지로는 최고일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빅해진의 이런 행동을 비난하고 비하하는 무리들도 존재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써 아무것도 아닌 교통사고 정도로 폄하하고 비난을 하는 이들의 사고는 최악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아무런 잘못도 없이 수백 명의 학생들이 죽은 사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도 아니고 조직적인 부패가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이는 단순한 사고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왜 이런 참사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밝혀져야만 하고 우리는 그 참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점에서 박해진의 그 모습은 그래서 감사합니다.

 

박해진의 행동은 비난 받을 그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그의 행동을 비난하는 이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처량한 존재인지는 그들의 행동이 잘 보여줄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른이라는 이유로 죄인이 되어야만 했던 세월호 참사. 그런 점에서 결코 세월호 참사는 잊혀 져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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