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28. 14:13

김현중 런닝맨 출연은 빅뱅 예고한 질주의 시작일 뿐이다

연기자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섰던 김현중이 가수로 돌아온다고 하지요. 여기에 예능 출연 스포일러 사진이 뜨면서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예고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절대 외모에 선한 마음과 예능적 재능까지 더한 김현중의 등장은 매력적인 남자 연예인들의 빅뱅을 예고하네요.

김현중 별중의 별이 될 수 있을까?




2010년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이후 대외적인 활동을 보이지 않은 김현중이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을 시작으로 그의 활약이 예고되고 있네요. 2011년 11학번 대학생이 된 김현중에게 올 해는 더욱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듯하지요.


"김현중은 올해 3월 충남 홍성에 위치한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에 11학번으로 입학해 새내기 대학생이 되었다"

연예인특례입학을 이용한다면 서울 수도권 유명 대학에 쉽게 합격할 수도 있었던 그가 의외로 낯선 학교에 입학한 것은 신기하기까지 하지요. 연극영화과 등으로 유명한 학교의 경우 김현중이라는 이름만으로 충분히 합격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굳이 그 학교를 선택한 것은 학과에 대한 이유 때문이지요, 공연기획경영이라는 특화된 학업을 통해 그가 어떤 꿈을 꾸려하는지 알 수 있게 하는 선택이지요.

최근 중간고사도 치르며 학생 김현중으로서도 열심히 살고 있는 그에게 팬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희소식은 바로 음반 발매이지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로 본격적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김현중에 대한 관심은 티저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오는 6월 8일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가요계에 컴백하는 김현중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아 아시아 전역 동시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앨범이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면서 벌써부터 해외 콘서트 및 프로모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정식 발매 열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은 김현중 열풍의 시작이라고 봐도 좋을 듯하네요. SS501로 아시아를 호령했던 김현중이 솔로 활동으로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비록 SS501의 모습은 아니지만 김현중이 가지고 있는 존재감은 혼자로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주는 것도 사실이에요. 다 함께 하는 모습이 가장 좋지만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은 흥미롭기만 하네요. 오랜 시간 팬들 앞에 공식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그이니만큼 그의 미니앨범은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한 감흥으로 다가올 듯하네요.

이미 여러 나라에서 그의 앨범 발매 전부터 프로모션과 콘서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은 김현중이 가지고 있는 존재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게 하네요. 앨범 준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만으로도 그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를 이젠 예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유재석이 진행하는 <런닝맨> 출연 사진이 스포일러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노란색 옷을 입은 그의 모습은 탁월한 우월함을 증명하며 그가 왜 김현중인지를 보여주었어요.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에게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요. 

그의 성격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 분명한 김현중이 쫓고 쫓기는 레이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벌써부터 흥분하게 하네요. '스파르타' 김종국과 벌일 대결에서 과연 김현중이 승리를 거둘지도 흥미롭지요. 무엇을 하든 최선을 지향하는 김현중이 예능을 시작으로 숨겨두었던 끼를 발산해줄지 기대되네요.  


이승기, 박유천과의 사이에서 우월함으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가수로서 연기자, 예능마저 섭렵하는 절대 가장들의 경쟁은 많은 팬들을 흥분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