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8. 06:18

유재석 헬스클럽 사연, 그의 일상은 화보보다 아름다운 감동이었다

유재석의 일상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듯 대단함의 연속이지요. 방송에서 드러나는 감동이 실제 생활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대단함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입니다. MBC 코미디 프로그램의 부활을 꿈꾸며 시작한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무도를 찾은 상황에서 빛난건 바로 유재석이었네요.

 

얼굴도 알려지지 않은 신인 개그맨에게 깍뜻하게 90도 인사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에서 가식이 아닌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은 그가 보여준 일상이 그랬기 때문이겠지요. 신인 개그맨에 대한 따뜻한 덕담은 각박하고 힘겨운 연예계에 첫 발을 들여 놓은 그에게는 그 무엇보다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여기에 헬스클럽에서 사진 찍기를 요구하자,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는 유재석의 이야기는 대단함 그 자체였네요.

 

유재석 그가 진정한 국민 MC인 이유는 단순하 유능하기 때문은 아니다

 

 

 

 

 

유재석에 대한 일화들은 상당히 많지요. 그 대부분이 칭찬 일색이라는 점에서 일부에서는 의도적으로 폄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유재석을 비난할만한 근거를 찾기가 힘들다는 사실이에요. 

 

 

누군가는 까면 깔수록 씁쓸한 과거가 드러나는 경우들이 있지만, 유재석의 경우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칭찬 릴레이가 끊임이 없다는 사실은 대단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유재석의 일상이 어떤 모습이기에 이토록 대단함의 연속인지 상상도 하기 힘드니 말입니다.

 

박명수가 메인인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찾은 사연이 흥미로웠지요.  '코미디에 빠지다-거성사관학교'에서 우승한 2012 신인 개그맨인 이명훈을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보인 유재석의 모습은 왜 그가 존경받는 존재인지 드러났습니다.  

 

최고의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방문하고 그들과 친분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은 신인 개그맨에게는 영광일 수밖에는 없지요. 엄청난 대선배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간 신인 개그맨 이명훈의 모습도 훈훈했지만, 그런 후배를 따뜻하게 감싸고 덕담을 건네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은 훈훈할 수밖에는 없었지요.

 

"명훈아 오늘 수고했다. 열심히 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거야"

 

촬영이 끝나가는 무렵 방송과 상관없이 홀로 이명훈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은 유재석의 본모습을 엿보게 하는 장면이었지요. 이런 모습은 많은 이들의 증언같은 이야기들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지요.

 

박슬기가 신인때 리포터를 하던 시절, 유재석을 인터뷰하는 많은 이들 틈에서 제대로 접근도 하지 못하는 박슬기를 챙기는 모습은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누구도 자신의 존재를 알지도 못하고, 쳐다보지도 않던 서러운 시절 최고의 MC인 유재석이 많은 이들 틈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찾아와 "밥은 먹었냐"며 말은 건네고 따뜻하게 응원을 하던 유재석의 모습에 감동을 했다 하지요.

 

신인시절 그 서럽고 힘겨운 상황에서 최고의 스타가 자신을 직접 찾아와 응원을 건네는 모습은 서러움과 고마움이 함께 하는 감정이었을 거에요. 홀로 화장실을 찾아 목 놓아 울 수밖에 없었던 박슬기의 상황은 신인들이 경험하는 힘겨움일 거에요. 그런 힘든 시절 최고 스타가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넨 유재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이기만 하네요.

 

지난 주 무도에서 노홍철과 하하가 신인시절 자신에게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보내준 유재석에게 감사를 보내는 모습은 그가 어떤 존재인지를 느끼게 해주었지요. 기댈곳도 없고 힘겹기만 한 신인들에게 모두가 존경하고 목표로 삼는 최고 스타인 유재석이 건네는 그 따뜻한 격려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든든한 힘인지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지요.

 

한 누리꾼이 유재석과 사진을 찍은 사연은 감동으로 다가왔지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유재석을 발견하고 힘들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고 말을 건넨 사연은 유재석이 왜 대단한지를 잘 보여주었지요. 함께 운동하던 김제동이 저지하며 이래서는 안 된다고 하자, 유재석은 오히려 김제동에게 나무라며 사진을 찍어준 사연은 왜 그를 '유느님'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었네요.

 

땀으로 젖은 얼굴을 하고 사진을 찍어달라는 팬에게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유재석은 진정한 스타였지요. 연예인으로 살아가면서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직업임에도 자신을 버리고 자신을 찾는 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 던지는 모습은 대단함으로만 다가오네요. 사실 이런 상황에서 김제동의 표현이 정확했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에 들어온 누리꾼의 요구는 부담스러울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유재석은 진정한 스타입니다. 팬이 눈을 감고 사진을 찍었다고 재촬영을 해주고, 머리 크기 비교가 될까봐 자신이 카메라 앞으로 나서 사진을 찍어주는 유재석의 모습은 진정한 프로이자 스타가 아닐 수 없네요.

 

스타의식보다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혼신을 다해 자신을 던지는 유재석이야 말로 진정한 스타일 겁니다. 어린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며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전하고, 낯선 일반인들의 요구에도 거부감없이 요구에 응해주는 유재석은 이 시대 최고의 국민 MC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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