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9. 11:34

강원래 SNS 물의 신해철 사망 조의 비하 비난받아 마땅한 이유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두가 슬퍼하는 상황에서도 악플러들은 여전히 활개를 치고 다닙니다. 많은 이들의 추모 열기를 시기라도 하듯, 평소에 신해철 노래를 듣지도 않으면서도 죽으니 마치 대단한 팬이라도 되는 듯 추모를 하는 꼴이 우습다는 식이었습니다. 

 

비비꼬여서 도저히 이런 추모 물결을 이해할 수 없다는 한심한 작자들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많은 이들이 왜 그에게 추모를 하는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한 사람에 쏟아지는 이런 추모 열기를 받아들일 수 없는 한심한 작자들은 이렇게 상대를 비하하면서 만족이나 할 뿐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말도 안 되는 악플러 글에 강원래가 동조하고 나섰다는 사실입니다. 자신 역시 가수 출신이고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불구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는 것은 의외로 다가옵니다. 사고 전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인해 트러블이 많았던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의 사고 후 많은 이들은 진심으로 그가 재활해서 행복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가 해왔던 음악을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인간 강원래의 행복을 바랐던 모든 이들은 당황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최소한 인간적인 면모도 보이지 못하는 강원래는 역지사지를 벌써 잊은 듯합니다. 그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힘들어 하던 시절 그를 일으켜 세운 것은 부인만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 노래 쳐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양 XX들을 해요. 꼴값한다들"

 

"오지랖과 냄비근성의 인간들"

문제는 주어는 존재하지 않지만 신해철 사망 소식 후 올라온 글은 누가 봐도 신해철 사망을 의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신해철의 노래를 듣지도 않으면서 죽으면 지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한다며 비하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글에 누군가는 오지랖과 냄비근성이라는 표현도 했습니다.  

 

이런 그들은 어디서나 등장하는 상황에서 또 미친 악플러들이 등장했다고 넘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악플들 밑에 강원래가 "공감 100%"라는 글로 동조했다는 사실입니다. 순간 우리가 알고 있는 강원래가 맞을까 하는 의심을 할 정도였습니다.

 

누구보다 신해철의 죽음에 아파해야 하고, 많은 이들이 추모를 하는 모습에 함께 해야 할 강원래가 이런 추모 분위기를 비하하고 비난하는데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황당합니다. 자신 역시 스스로 동조했던 그런 대중들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음을 잊었는지 이 미친 동조는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추모를 해달라고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이런 상황에 슬퍼하는 이들을 비하하는 발언에 동조하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힘겹게 아이까지 가지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강원래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면서까지 신해철 사망에 대한 추모 열기를 비하했어야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 역시 과거 갑작스러운 사고로 춤꾼이 하반신 불수가 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은 따뜻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재활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낸 이들 역시 대중입니다. 그런 그들을 향해 괜한 오지랖에 냄비근성의 인간들이라는 말에 동조하고 나서는 것은 황당할 뿐입니다.

 

강원래가 과거에도 거칠 존재라는 사실은 아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하지요. 지금의 부인인 김송이 말 그대로 살아있는 부처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라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가 사고 난 직후 그를 위로하는 글에 욕을 해댄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이것도 모자라 같은 장애인이 위로를 건네자 "내가 너랑 같은 줄 아냐"며 욕을 하던 강원래는 변하지 않았나 봅니다.  

 

신해철 사망에 많은 이들은 안타까워하고 애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를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았어도 그를 떠나 보낸 많은 이들이 아파하는 것 역시 당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추모 물결을 비하하거 비난하는 강원래는 더는 동조 받을 이유도 없는 존재일 듯합니다.

 

강원래가 장애인이 되었음에도 많은 이들은 그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강원래는 자신을 향해 응원을 하고 애정을 보냈던 수많은 이들을 그저 냄비근성을 가진 오지랖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면 이제 대중들 역시 강원래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낼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과거 그가 무엇을 했든 그가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그에게 응원을 보냈던 수많은 이들을 황당하게 만든 강원래는 비난을 받아 마땅한 존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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