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9. 14:02

오픈월드대표 피해자 협박, 과연 이게 인간으로서 할 짓인가?

연습생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오픈월드 장석우 대표가 지인을 통해 피해자에게 협박을 했다는 소식이 충격이네요. 미성년자까지 포함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피해자를 협박하는 황당한 일을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용서가 될 수 없는 일이니 말이지요. 

 

인면수심 오픈월드대표, 피해자 협박까지 황당하다

 




소속 연습생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오픈월드대표 장석우가 법정에서 판사로부터 경고를 받았네요. 인간으로서 할 수도 없는 짓을 저지르고는 구속된 이후에도 이렇게 전화 협박을 일삼는 행위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지요. 

 

기획사 사장이라는 지위를 악용해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연습생으로 있던 6명을 지난 2010년부터 10여 차례 성폭행을 한 혐의로 구속된 장석우 대표의 범죄행위는 연예계 전체에 파문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지요. 자신만이 아니라 자사 보이 그룹에게 성폭행을 지시하고 이를 CCTV로 감상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희대의 범죄자가 연예계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경악스럽기만 하지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케이팝의 인기가 끝없이 올라가고 있는 요즘, 자연스럽게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늘어만 가고 있지요. 성폭행은 아니더라도 연습생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기가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사회 문제로 부각되기도 했었어요.

 

장자연 사건이 여전히 법적으로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석우 오픈월드대표의 만행은 치가 떨릴 정도이지요. 장자연 사건을 강력하게 수사하고 관련자들을 곧바로 처벌했다면 이런 파렴치한 인물이 더 이상 나올 수 없었다는 점에서 장자연 사건이 묻힌 것은 답답한 일이지요. 사회적 유명 인사들이 대거 연루된 장자연 사건이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묻히게 되면서 이런 독버섯 같은 존재들이 활개를 치는 것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일벌백계가 절실한 상황이네요.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돈으로 모든 일을 무마하기 위해 합의에 목을 매단 장 대표는 그나마 4명 중 3명과 합의를 했지만 남은 한 명이 합의 의사가 없다고 밝히자 구속된 상황에서 지인을 시켜 협박을 하게 했다는 사실은 그가 왜 극형을 받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지요.

"피해자에게 협박성 전화를 더이상 하지 말라. 합의를 해주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식으로 위협을 한다면 양형을 가중시킬 수 밖에 없다"

"강압이나 강요에 의한 합의종용는 2차적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피해자의 자발적 의사를 존중해야 할 것"

합의할 의사가 없으니 처벌해달라는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합의해 주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그가 여전히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있다는 명백한 사실이지요. 만약 그가 자신의 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었다면 결코 이런 행동을 할 수는 없으니 말이지요.

 

더욱 황당한 것은 피해자 3명에게 합의금 1,000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 한 명은 200만 원을 받은 것이 전부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요. 그나마 한 명은 최소한의 돈이라도 받았지만 다른 두 명은 돈을 받은 것도 없다고 주장함으로서 법의 판결을 피하기 위해 거짓으로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이 아닌가란 의혹이 드네요.

 

합의금을 줄 생각도 없으면서 우선 처벌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합의를 요구하고서는 자신의 발언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에게 법은 너무나 태평하기만 하네요. 범죄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합의만 하면 무죄로 풀려날 수 있는 현행법도 문제이고 이를 악용해서 거짓 합의에 이어 피해자 협박까지 하는 범죄자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성폭행에 관대한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지요.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합의 종용과 협박을 받았음에도 법정에서 고작 '경고'로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범죄자들을 계속 양산되는 것은 당연해 보이지요. 경고가 아니라 실형을 부여해도 부족한 파렴치한 범죄자에게 법은 너무 안전하기만 하니 말이에요.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오픈월드 장석우 대표는 합의를 하고 풀려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그리고 다시 이름을 바꿔 연예 기획사를 다시 열 것이고, 이제 이런 범죄는 더욱 지능적으로 행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성폭행에 대한 처벌이 강력해져야 할 필요성만 더 커지는 듯하네요. 오픈월드 장 대표와 같은 범죄자가 양산되고 수많은 피해자들이 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처벌이 절실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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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
  1. 도도한 피터팬 2012.06.29 14: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 자기 처지를 인지 못하는 거 같네요.. 지금 협박할 껀덕지나 되나...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