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4. 13:23

박유천 쓰리데이즈 출연 확정이 반갑고 대단하고 기대되는 이유

JYJ의 박유천이 내년 2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하반기 최고의 영화로 기대 받고 있는 '해무' 주인공 촬영이 한창이 상황에서 내년 2월 드라마 출연마저 확정한 박유천은 다시 생각해봐도 대단하기만 합니다. 

 

2010년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려한 시작을 했던 박유천은 이후 주인공으로 연이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이돌들의 연기자 변신에 부정적이었던 이들도 박유천의 연기 성공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들이 모두 작품성과 인기에서 이미 최고임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첫 영화 데뷔작으로 '해무'이라는 사실은 박유천이 그저 JYJ의 이름을 팔아 연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결과입니다.

 

 

영화 '해무'는 이미 연극으로 큰 인기와 완성도를 인정받았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이 기대되는 것은 현존 최고 감독 중 한 명인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후배를 위해 제작을 한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봉준호 감독이 믿고 투자하는 후배의 감독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능력도 없는 이를 인기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택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연극 무대에서 이미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에 박유천이 선택되었고, 현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배우로 꼽히는 김윤석이 함께 한다는 사실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김윤석과 함께 영화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연기력이나 흥행 모두를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박유천의 존재감은 우리가 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사실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2014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해무'에 이어 박유천은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쓰리데이즈'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기대되는 것은 단순히 박유천이 출연하기 때문은 압니다. 그가 출연한다는 것 역시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지만, 누가 그 작품에 참여하고 있느냐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쓰리데이즈'는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싸인'과 '유령'으로 이미 완성도와 흥행성을 인정받은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던 신경수 피디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쓰리데이즈'를 기대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미스터리 분위기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작가와 피디가 함께 뭉쳤다는 사실과 출연만으로도 흥행이 보증되는 박유천이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2014년 2월 방송예정인 '쓰리데이즈'는 기대됩니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려고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총성 세 발과 함께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1인인 대통령이 그의 전용별장에서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대통령 경호실 엘리트 요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꼭 지켜야만 하는 특별한 존재가 자신의 전용별장에서 총성과 함께 실종이 되었다는 사실은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중대한 사건 속에서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흥미롭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 사라진 대통령을 찾는 역할을 바로 박유천이 맡게 되었다는 사실은 기대됩니다.

 

"'쓰리데이즈'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며 한태경(박유천)은 대통령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원이다" 

"박유천이 내년 2월 방송예정인 '쓰리데이즈'의 남자주인공 한태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씨제스는 박유천이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인 '쓰리데이즈'의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극중 인물인 한태경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씨제스로서는 이런 연이은 대박 캐스팅이 반갑고 행복할 듯합니다. 올 촬영해 내년 개봉 예정인 최고 기대작인 '해무'에 이어, '쓰리데이즈'까지 주인공을 맡게 되는 인물이 박유천이라는 사실은 분명 대단한 일입니다. 

 

최고의 제작진들과 최고의 배우가 함께 하는 작품인 만큼 박유천이 연이어 출연하는 '해무'와 '쓰리데이즈'는 분명 최고의 작품이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미 기존의 작품들이 이를 증명했고,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서도 이는 자연스럽게 증명될 테니 말입니다. 

 

최고로 인정받는 김은희 작가와 신경수 피디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하는 '쓰리데이즈'를 준비한다는 사실은 주인공인 한태경으로 박유천만 확정되었을 뿐입니다. 최고의 기대작에 오직 박유천만 확정되어 시작한다는 점은 박유천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일 겁니다. '해무'와 '쓰리데이즈' 둘 중 하나만 해도 대단할 수밖에 없는데, 연이어 최고의 기대작에 출연하는 박유천의 2014년은 이미 최고의 해로 예약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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