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31. 14:18

장윤정 공식입장 쾌도난마 카톡공개 추악한 가족과 한심한 종편과 비교되는 도경완의 사랑

결혼을 얼마 남기지 않은 장윤정을 상대로 어머니와 남동생의 졸렬한 비난이 황당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편에서 장윤정과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한 그들에게는 더 이상 가족으로서 최소한의 애정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결혼을 앞둔 딸이자 누나를 매장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한심한 작자들의 모습은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방송에 나와 10년 동안 장윤정의 돈을 사용한 내역을 공개한 어머니와 동생의 모습은 오히려 스스로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는 듯합니다.

 

철저하게 자신들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방송을 이용하는 장윤정 어머니와 동생에게는 이미 장윤정이라는 존재는 없었습니다. 말로는 대화로 풀자고 하지만 이혼을 앞둔 상황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그 무언가를 얻기 위해 사력을 다해 장윤정을 비하하고 농락하는 그들은 더 이상은 가족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작위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야기만 하는 그들은 사악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자신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갑자기 장윤정이 돌변해 자신들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말은 믿기도 어려워보였습니다. 카톡 내용은 단순한 한시적 상황에 대한 증거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런 문자를 주고받았는지에 대한 전후 사정을 알지 못한다면 충분히 왜곡되고 조작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입니다.

 

작위적인 주장을 마치 사실인양 주장하고, 이를 통해 마치 장윤정이 패륜아처럼 보도한 종편은 경악스러운 수준 그 자체였습니다. 역사를 왜곡한 행위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던 그들이 이제는 장윤정과 관련된 사연마저 왜곡하며 비난의 대열에 앞장섰다는 사실은 황당합니다. 중립이란 존재하지 않고 오직 자극적인 문구와 주장으로 일관하며 이런 자극적인 주장에 할 말이 있으면 자신의 프로그램에 나와 변명을 하라고 부추기는 한심한 작자들이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농락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방송에 나와 장윤정을 패륜으로 몰아가며 비난을 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장윤정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려는 상황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이상합니다. 자신들이 억울한 상황에 처했으니 이를 바로잡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그들의 주장에는 말 그대로 자신들의 주장만 존재할 뿐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 자신의 딸이자 누나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조금도 존재하지 않은 채 오직 자신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다며 자신이 입을 열면 누나는 크게 다친다고 공공연한 협박이나 하는 한심한 존재들의 말로가 무엇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협박하겠다고 나선 내용은 카톡에 담긴 문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했다는 것과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거나 어머니가 죽거나 둘 중 하나라는 문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신병원 입원과 관련해서는 서로의 주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장윤정이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한 이유가 무엇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외숙모에게 복잡한 문제에 지쳐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을 마치 어머니를 살해하겠다는 패륜처럼 꾸며서 이야기하는 한심한 어머니나 남동생, 그리고 이를 좋다고 방송하는 한심한 종편은 최악이었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주장만 존재하는 이 비난은 이혼을 앞두고 법정인 공방을 염두에 둔 행보로 읽힐 수밖에 없습니다. 불리한 상황을 역전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장윤정을 최악의 존재로 전락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한 것이겠지요.

 

장윤정이 벌어온 돈을 어머니가 함부로 사용해 모두 소진했다는 주장에 대해, 장윤정이 생각보다 돈을 못 벌었다면 어머니가 적금과 보험 등으로 돈을 모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0년 동안 생활비로 18억을 사용한 것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모습은 처량하게 다가올 정도였습니다. 1년에 1억 8천에 가까운 비용을 생활비로 사용했다면 이는 문제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초호화 생활을 하며 재산을 탕진한 것이 맞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외가 친척에게 장윤정 댓글 알바를 시키며 한 달에 오백만 원이라는 거액을 매달 지급했다며 이는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장윤정 어머니의 말에 경악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달에 오백만 원이라는 거액을 들여 장윤정을 꾸며야 할 이유가 무엇이었고, 과연 외가 친척이 능력에 맞는 대가를 받았는지 의심이 드니 말입니다. 댓글만 쓰고 한 달에 오백만 원이라는 거액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그 댓글로 현재의 장윤정이 존재한다는 주장이라면, 장윤정 어머니에 대한 장윤정의 불신과 분노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결혼을 앞둔 딸과 누나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종편에 나서 난도질을 하는 한심한 작자들. 장윤정의 안티블로그가 외가 친척들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더욱 의심만 커집니다. 장윤정이 벌어왔던 거액을 돈을 흥청망청 사용하고는 이제와서 자신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결혼은 앞둔 장윤정을 패륜으로 몰아가는 한심한 작자들은 막장 드라마를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장윤정의 어머니와 동생이 언론을 통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장윤정과 도경완의 사랑은 흔들림이 없다. 여러 구설수에 많이 힘들고 슬퍼하고 있지만, 굳건한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소속사 대표로서 가장 우려했던 것은 장윤정이 이런 가족사로 인해 두 사람이 파혼을 하거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장윤정의 가족사를 다 알고 있는 도경완이 예전보다 더 어른스러워지고, 남편으로서 장윤정을 잘 지켜주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다. 두 사람이 이미 부부인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어 어머니와 동생의 언론 플레이에도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가족사이기 때문에 많이 조심스럽다. 장윤정 역시 이런 상황에 대해 눈물도 많이 흘리고 힘들어 하고 있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 소송 중이기 때문에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지게 될 것"

 

추악한 현실 속에서 장윤정 측은 도경완과의 사랑에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 경우 최악은 파혼이라고 생각했지만, 장윤정 가족사를 알고 있는 도경완이 예전보다 더 어른스러워졌다고 합니다.

 

남편으로서 장윤정을 지켜주고 있어 안심이라는 소속사의 발언처럼 친 엄마와 남동생이 장윤정을 매장시키기 위해 미친 듯이 행동하는 모습과는 너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막장 드라마보다 막장 같은 이야기 속에서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장윤정을 지켜주고 있다는 도경완은 정말 비교가 됩니다.

 

장윤정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50대 안티 블로그 운영자가 외가 친척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그들이 벌이는 추악한 폭로전은 오직 장윤정만 매장시키면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장윤정은 부모님의 이혼 소송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법정에서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지 않으면서도 진실이 무엇인지는 법정에서 가리겠다는 장윤정의 태도는 무척이나 신중하고 현명합니다. 종편에서마저 장윤정을 부추기며 진흙탕 싸움에 뛰어들라고 종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보다 현명한 판단은 이번 논란의 문제가 어느 쪽에 있는지만 명확하게 해줍니다. 장윤정으로서는 결혼을 통해 아픈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찾아온 듯합니다. 장윤정이 참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아왔다는 확신을 어머니와 남동생이 추악한 모습을 국민들을 일깨워주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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