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2. 15:49

김주나 김수현 팔이가 황당한 이유

신인 여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김수현이 외아들이라고 밝혀왔던 만큼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뜬금없어 보이는 여동생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은 혼란스러웠습니다. 결과적으로 김수현과 김주나는 이복 남매 사이라고 합니다. 

 

김수현은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임이 분명합니다. 이런 김수현의 성공은 당연하게도 그와 관련된 가족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결코 반가울 수는 없습니다. 성공 후 김수현과 친분을 과시하는 것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수현 동생이라고 정체를 밝히고 홍보하기 시작한 김주나 전에도 유사한 일은 있었습니다. 장동건의 오빠라고 외치는 인물이 나왔습니다. 걸그룹 멤버인 멜로디데이의 멤버인 유민이 장동건이 오빠라고 알리며 큰 홍보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장동건의 아버지와 유민의 아버지가 사촌지간이라며 밝힌 친분은 당연히 다양한 기사거리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인으로서는 유명 스타를 앞세운 홍보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멜로디데이는 장동건을 앞세운 홍보는 효과적이었습니다.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장동건 효과는 컸습니다. 물론 장동건이라는 그늘이 그들의 성공까지 이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지도가 없는 이들에게 스타를 앞세운 홍보는 당연히 효과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 맞다.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아들로 알려진 김수현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이야기는 의아했습니다. 지난 21일 공개된 SBS 월화극 '상류사회' OST 발매와 맞물려 김수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김주나 측에서 공개했습니다. 철저하게 김수현을 앞세워 홍보를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논란이 일자 김주나 측에서는 김수현의 동생이 맞다고 했습니다.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확인되었다는 말은 씁쓸했습니다. 평생 만나본적도 없다는 이복동생이라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라는 것으로 홍보를 한다는 사실은 황당하기만 합니다.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다. 서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측은 김주나가 이복동생이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밝히고 싶지 않았던 가족사를 어쩔 수 없이 확인해야만 하는 김수현으로서는 결코 즐겁지는 않았을 듯합니다. 김수현은 그동안 인터뷰 등을 통해서 자신은 '외동'이라고 밝히고는 했습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살아 온 개인사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개할 수 없었던 가족사는 평생 왕래도 없었던 이복동생으로 인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 행동이 누구를 위함인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최소한 신인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김주나 외에는 득이 되지 않는 일이니 말입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평소에 한 번도 왕래를 하지 않았던 가족을 들먹이는 홍보 전략은 한심합니다. 장동건의 사촌은 그나마 서로가 가족으로 지내왔다는 점에서 조카를 위한 배려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주나의 경우는 철저하게 자신의 성공을 위해 김수현을 팔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신인으로 스타가 되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 만큼이나 힘들다는 점에서 김수현을 팔아서라도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에 왕래도 하지 않았고, 김수현이 자신의 아픈 가족사를 밝히지 않아왔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김주나의 이런 행동은 한심하고 황당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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