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8. 07:05

세계 최정상 지도자 배우자들은 왜 JYJ를 선택했을까?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마무리 되는 과정에서 청와대에서 가진 정상급 지도자 배우자들을 위한 만찬에 예술인들이 초대되었다고 하지요. 세계 정상급 부인들이 모인 자리에 이런 행사들이 종종 이어지고는 하지요. 중요한 것은 그 대단한 아이돌들을 다 놔두고 그들이 JYJ를 선택했다는 사실이지요. 왜 그들은 거대 기획사가 그렇게 자랑하는 이들을 놔두고 JYJ를 선택했을까?

JYJ 월드 스타 인증했지만 여전히 그들은 방송 출연이 안 되는 슬픈 현실

 

 

세계 정상급 배우자 16명이 청와대에 모여 만찬을 하는데 초청대 예술인들은 발레리나 김주원과 발라더 성시경, 그리고 대표적인 한류 가수로 JYJ가 선택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만 하지요. 성시경이 국내 발라드 가수를 대표하는 역할을 했다면 K-Pop이 대세가 된 최근 한류 가수를 대표하는 이로 다른 이들이 아닌 JYJ가 선택되었다는 사실은 세계가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국내 연예계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 기획사와 그들의 이야기만을 담는데 정신이 없는 언론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상황은 당황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지요. 자칭 케이 팝을 전 세계에 알린 주역이라 자처하고 자신들만이 유일한 한류의 중심이라고 외쳐 되던 그들에게 JYJ는 절대 언급하고 싶지 않은 대상이었을 테니 말이지요. 전 세계 16개국 정상의 부인들이 왜 다른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 중에 JYJ를 선택했는지에 주목해야만 해요.

       

국내에서는 거대 기획사의 파워를 이용해 방송 출연에 제약을 두고 온갖 간사함으로 그들을 비난하고 궁지에 몰아넣기에 여념이 없지만 정작 다른 나라에서는 JYJ의 존재감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요. 진정한 의미의 월드 투어를 최초로 가지고 잠정적인 휴식기를 가지며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JYJ에 대해 세계 각국 정상급 지도자 부인들이 환호를 보낸 이유는 그만큼 그들의 존재감이 대단하다는 의미이니 말이에요.

 

"JYJ가 아시아와 북미, 유럽, 남미에까지 진출한 유일한 그룹이라고 알고 있다. 영부인 을 포함해 모든 배우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획단 입장에서 JYJ에게 너무 고맙다 이번 무대를 계기로 K-POP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또 다른 기회가 됐다"

"세계 정상의 배우자 분들에게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 되어 기쁘다. 월드 투어를 다녀 온 후 국위 선양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했고 짧은 시간 이지만 자리에 계셨던 내빈 분들이 한국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행사 기획단 홍보 담당자가 밝힌 내용을 보면 JYJ가 왜 이런 자리에 초대되었는지가 잘 드러나 있지요. 말 그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일한 그룹이라는 말과 함께 영부인을 포함한 모든 배우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는 말로 JYJ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드러났지요.

더욱 스위스, 베트남, 필리핀, 칠레,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상 배우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JYJ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 제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는 대목에서는 JYJ가 국내에서 이렇게 핍박을 받으며 천대 받을 정도의 그룹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하게 해주고 있지요. 아이들도 아니고 정상의 배우자로 국가 지도자들이 JYJ와 사진을 찍기 위해 공연이 끝나고 기다렸다 기념촬영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사회적 지위마저 모두 버리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이를 위해 소녀처럼 JYJ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대단하지요. 

세계 정상 부인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원하고 즐거워하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더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라는 케이 팝을 대변하는 특별한 존재로 JYJ를 선택했다는 사실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황당한 상황은 더욱 당혹스럽게 다가올 뿐이에요.

국내 연예계에 큰 손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의 자유로운 삶을 방해할 권리는 없지요. 더욱 법원에서도 인정한 활동에 대해 그들은 실질적인 시장 지배력을 내세워 강압적으로 영향력을 끼쳐 JYJ의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황당할 뿐이지요.

아무리 그럴 듯한 포장을 해도 정작 중요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인정하는 대상이 JYJ라는 점에서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내세운 논리라면 세상 무슨 일이 있어도 이런 자리에는 자사 아이돌이 차지하는 것이 정상일 텐데 말이에요. 활동이 억제되고 힘겨운 고난을 겪고 있어도 많은 이들은 그들을 반가워하고 그들이 있어 행복해하고 있음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드러난 셈이지요.

전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들이 선택한 대한민국의 대표 케이 팝 주자가 다름 아닌 JYJ라는 사실에 어떤 식으로 부정할지 알 수 없지만 진실은 바로 이 부분이라는 점이지요.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많은 이들은 JYJ를 대한민국 케이팝의 대표주자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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