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0. 14:03

김수현 현역판정, 공익 버린 현역 선택 인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수현이 공익이 아니라 현역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의 소소한 일상 중 하나인 군 문제까지 이렇게 화제가 되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더욱 공익을 받은 상황에서 재검을 통해 현역으로 입영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현재의 군입대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김수현의 선택은 당연하게 다가옵니다. 과거 군입대는 곧 활동 중단으로 이어지며, 연예계 은퇴 정도로 생각되던 것과 현재는 전혀 다르니 말입니다. 군 역시 자신들을 홍보하기 위해 연예인을 적극 활용하며 연예인들의 군입대는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공익보다 좋은 현역이 트랜드이지만 쉽지 않은 선택이다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린 남자 배우가 된 김수현은 여전히 인기 절정입니다. 그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젊고,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여기에 노래까지 수준급으로 잘하는 김수현이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배우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현실이니 말입니다.

 

최고 스타가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신체검사를 그도 피해갈 수는 없는 일이니 말입니다. 최근 트랜드가 군입대를 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군 입대는 부담스러울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수현이 더욱 대단하게 다가오는 것은 심장 질환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던 그가 다시 재검을 신청했다는 점입니다. 면제를 받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다듬어 신체검사를 통해 현역 판정을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기도 해서 사회적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군 면제를 받기 위해 불법을 저질러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었습니다.

 

젊은 나이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그 순간을 지속하기 위해 군을 피하려 했던 그들과 달리, 최근에는 군 입대를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고 있지요. 사회적으로 군을 제대로 마친 연예인들에 대해 좋아하고, 그들이 당당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이제는 과거처럼 무모하게 군면제를 받으려 노력하지는 않지요.

 

활동 중인 연예인이 일반사병으로 근무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일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이 연예사병을 포기하고 현역 군인으로서 열심히 군무를 하는 경우들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연예인들의 경우 연예사병으로서 근무하기에 큰 부담이나 무리가 가지 않는 것 역시 최근의 군 생활입니다.

 

공익요원으로 입영하는 것과 현역을 선택하는 것의 차이는 집에서 자느냐 못 자느냐의 차이 정도입니다. 재미있게도 현재의 연예인들에게 공익보다 현역이 더욱 좋은 이유는 공익은 말 그대로 숨죽인 채 일만 해야 하지만, 군대는 자신이 하던 연예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연예사병이 아닌 일반 복무를 한다면 모를까 연예인으로서 현역 입영을 한다는 것은 그저 긴 휴식기를 가지며 재충전을 하는 시간일 뿐입니다. 많은 젊은 연예인들이 군 입대를 하고 기본 훈련을 받고는 거의 전부 연예사병으로 근무합니다. 훈련 없이 오직 자신이 해오던 일을 군인들을 위해 하는 것만 차이가 있을 뿐 사회에서 하던 활동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그들에게는 휴식과 함께 재능을 더욱 갈고 닦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지요.

 

"김수현이 현역 판정을 받고 만족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아로서 당연한 국방의 의무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현역으로 입대해 평범한 군 생활을 바랐다. 공익 근무 판정이 나왔는데도 스스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한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아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

 

김수현 측근의 말을 봐도 그가 현역을 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김수현이 당장 군 입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연예사병으로 갈지, 일반 사병으로 근무할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공익 판정을 받고 난 이후에도 스스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해 현역 판정을 받은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아무리 군대 생활이 쉬워졌다고 하지만, 집단생활을 하며 한정된 행동만 해야 하는 현역이 공익과 비교가 될 수도 없는 일이니 말입니다.

 

의도적으로 군 입대가 이롭기 때문에 기획사에서 공익보다는 군대 입대가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볼 수는 있지요. 그리고 이런 군 매니지먼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연예인들도 많았다는 점에서 의구심을 가지고 김수현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몇몇 연예인들이 의도적으로 활용을 했다고 해서 김수현의 순수함마저 악의적으로 판단해 비난하는 것은 나쁜 짓이라고 봅니다.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고들 합니다. 인기 요소가 없는데도 인기가 지속될 는 없다는 점에서 김수현의 꾸준한 사랑 역시 이유는 존재했네요.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꾸준하게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이번 현역 입영과 같이 대중들이 인정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김수현의 인기는 단순한 거품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인기라고도 볼 수가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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