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 06:10

김태희 공식입장 열애인정에 환영보다 비난이 많은 이유

새해 첫 날부터 논란이 되었던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비 측에서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지만, 김태희 측에서 한 달 정도 전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선남선녀들이 서로 좋아 만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김태희 열애 인정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하필 비와 열애냐는 비아냥부터 그녀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가치가 상실되었다고 탄식하는 이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열애설이 거의 없이 최고의 미녀 배우로 자신의 입지를 돈독하게 해왔던 김태희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배신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김태희 열애 인정에 반응이 시큰둥한 이유는 뭘까?

 

 

 

 

서울대 출신의 미모 연예인 김태희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파라치 언론의 공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의 관계를 고백하게 된 김태희로서는 씁쓸할 듯합니다. 여자 연예인에게 열애설은 곧 사형선고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김태희가 가지고 있었던 이미지가 워낙 단단하게 강력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열애설은 당연히 논란이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매년 연예인들을 열애설을 1월 1일 공개하는 것이 사운이라도 되는 듯 개인의 사생활을 침범하고 밝히는데 혈안이 된 파파라치에 의해 희생양이 된 김태희와 비가 과연 연인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새해 첫 날부터 김태희와 비 열애설은 당연하게도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거 드라마 촬영과 함께 열애설이 났었던 김태희 이병헌은 그저 열애설로 잠시 논란이 되기는 했지만 그저 하나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거의 열애설 자체가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했던 김태희로서는 앞으로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여전히 연기력 논란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녀로서는 CF퀸으로서의 입지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니 말입니다. 여 배우들의 공개 열애가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의 삶 자체를 망가트린다는 점입니다. 

 

남자 연예인들은 이런 열애들을 자랑거리로 삼기도 하고, 대중들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는 합니다. 하지만 여자 연예인들에게 열애설은 성장의 끝을 알리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이 태반입니다. 차라리 결혼을 해서 유부녀 연예인으로 새롭게 시작하지 않는 한 과거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조차 힘든 게 우리의 현실이니 말입니다.  

 

3월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김태희로서는 이번 열애설이 반가울 수는 없습니다. 여자 연예인이라는 숙명이 주는 부정적 여론이 그녀를 힘들게 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더욱 비에 대한 비판적인 이들이 가세하며 비난의 화살을 김태희에게 겨누게 되면 그 강도는 더욱 커질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가장 큰 부담은 광고 출연일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여자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가져가기 부담스러워 하는 광고주들이 다수 나올 수밖에는 없고 이런 부담은 CF퀸인 김태희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겠지요. 물론 과거와 달리, 열애와 상관없이 과거와 다름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이들도 많다는 점에서 속단하기는 힘들 듯합니다.

 

김태희씨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입니다.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지 1개월 남짓이며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더욱이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는 더더욱 한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이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합니다.

많은 보도와 사진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소속사로서 현재의 상황을 가감 없이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태희 소속사는 급하게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보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지 1개월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시작한 관계라는 점에서 이들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이어지는데 걸림돌이 많을 수밖에 없음을 예고하기도 합니다.

 

여론의 추이에 따라 이들의 열애는 단명하고 사라질 가능성도 커 보이니 말입니다. 과도한 언론의 개입으로 인해 개인의 사생활마저 침범당한 상황에서 그들의 사랑이라는 감정 역시 개인적인 감정으로 다가오기는 힘들 테니 말입니다.

 

논란이 심해지며 군인인 비에 대한 비난 여론은 또 다른 논란의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군인이라는 신분과 맞지 않는 행동들과 과다한 외출과 휴가 등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비난은 결과적으로 비 개인에 대한 비난만이 아닌, 김태희에 대한 비난으로도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선남선녀들의 사랑은 환영받아 마땅합니다. 나쁜 짓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파파라치 언론의 탐욕이 만들어낸 결과로 밖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사생활마저 이렇게 침범당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밖에는 없을 겁니다. 과연 파파라치가 어떤 논란을 만들어낼지 이제는 두렵게 다가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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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
  1. 닥터콜 2013.01.02 07: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비와 김태희의 만남이라 디스패치가 그토록 뜸을 들이던 폭탄 사건이 바로 이것이 었군요 괜히 원빈과 소녀시대 수영 만 피해를 입었네여 영화 속 커플 같아 보기는 좋습니다만 아무래도 공개열애의 결말은 항상 여자연예인에게 가혹한 결과를 가져다주는지라 저도 걱정이 앞섭니다

    • 디샤워's 2013.01.02 10:35 신고 address edit & del

      벌써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네요. 이제 시작된 연인들을 축하해주기에는 이런 도발적인 파파라치는 도움이 될 수는 없으니 말이지요.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평범한 사랑 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 잘못된 것임은 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