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6. 08:04

고영욱 손연재 도 넘는 트위터 대화, 영원히 퇴출되어야 하는 이유

고영욱이 과거 손연재에게 트위터 상에 작업을 거는 내용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나눈 대화를 누군가가 캡처하고 그렇게 확보된 내용이 고영욱 논란과 함께 공개되며 경악스러운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범죄를 저질렀던 고영욱이 만 18살인 손연재가 1년 전이라면 만 17살이었습니다. 그런 손연재에게 작업을 거는 고영욱의 모습은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과연 그가 한 행동이 손연재만이겠냐는 의견들이 나오는 것은 그래서 자연스럽습니다.

 

고영욱이 인간말종임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18살 미성년자 성폭력과 관련해 논란이 거센 고영욱이 사건이 정리되기도 전에 13살 어린 소녀를 자신의 차에 태워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성장발육이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13살 중학생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는 사실만으로도 고영욱은 결코 용서받지 못한 아동 성추행범일 뿐입니다.

 

 

자신은 그저 차에 태워 이야기만 나눴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과연 이야기만 했을까 라는 의구심은 당연합니다. 이미 미성년자와의 관계로 논란이 있었던 고영욱이 법원의 최종 판결도 내려지기 전에 논란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경악스러우니 말입니다.

 

13살 소녀만이 아니라 다른 미성년자와의 통화 내용이 불거지며 고영욱은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고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기 전에 미성년자와 나눈 대화는 경악스러웠으니 말입니다. 만남을 유도하고 자신의 대화 내용은 모두 삭제하라는 주도면밀함은 그가 절대 반성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잘 보여주었으니 말입니다.

 

경악스러운 아동 성범죄자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거나 특별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미성년자를 희롱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영욱은 용서받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고영욱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유사한 행동을 미국에서 벌였다면 그는 종신형에 처해졌을 듯합니다. 미성년자 범죄에 대해 단호하고 강력한 미국과 달리, 국내의 법이 미성년자 범죄에 형편없는 처벌을 하는 우리의 현실이 고영욱 같은 황당한 존재를 만들었습니다. 미성년자 성범죄라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존재가 법적인 처벌을 받지도 않고 뻔뻔스럽게 판결이 내려지기도 전에 유사 범죄를 범하는 것은 황당하기만 합니다.

 

과거 손연재에게 건넨 이야기가 경악스러운 것은 그가 미성년자에게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몸살 기운이 있다는 글을 남기자 고영욱이 댓글을 달면서 시작된 대화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수많은 이들에게 자유롭게 열려져 있는 SNS에 자신의 일상을 소소하게 담아 소통하던 손연재에게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를 들어 특별한 관계라도 되는 듯 이야기를 건네는 모습도 경악스러웠습니다. 여기에 그가 보인 추파는 누리꾼들을 경악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일도 손에 안 잡히네"

 

"그만큼 연재씨가 이쁜거에요. 느끼한가 촤하~"

 

"참고로 난 실물이 더 나음"

느끼함을 넘어 끔찍하게 다가오는 고영욱의 행동은 미성년자에게 어떻게 접급하고 만남을 유도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연재가 고영욱을 개인적으로 만날 일도 없고 그런 생각도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 다행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연예인들을 동경하고 개인적으로 만날 정도가 아니라는 점에서 고영욱의 황당한 행동의 한 전형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연예인들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호기심으로 만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설마 그가 자신에게 이상한 행동을 할까 라는 막연함을 가지고 나간 자리에서 고영욱이 저지른 행동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고영욱이 절대 용서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는 그의 행동들이 습관적이라는 점입니다. 미성년자 범죄가 완전히 해결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종 범죄를 저지르는 그는 지독한 범죄자일 뿐입니다. 그런 존재가 다시 세상에 나온다면 다시 유사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단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미성년자 범죄에 대해 법적인 처벌이 강력하게 이어져야만 하는 이유가 잘 들어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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