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7. 13:02

원빈 이나영 프랑스 해외여행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는 이유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9월 프랑스로 동반 출국해 여행을 즐기다 동반 입국을 했다고 합니다.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열새 사실이 공개되고 난 후 특별한 소식이 없었던 원빈과 이나영 소식은 반갑습니다. 최고의 비주얼 커플인 이들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는 이유는 재미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은 너무 자주 많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할 수도 없습니다. 열애만큼이나 잦은 이별도 일상인 연예인들의 소식은 이제는 그저 그런 이야기들로 치부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에 보이는 대중들의 반응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아저씨'를 통해 단순히 얼굴만 잘 생긴 청년이 아닌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던 원빈은 자타공인 최고의 미남 배우입니다. 조용하고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원빈은 그렇게 많은 이들이 환상을 품을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재미있게도 원빈과 비슷한 인물이 바로 이나영입니다. 이나영 역시 최고의 외모를 지닌 미모의 여배우이지만 자신을 자주 드러내지 않는 신비로운 존재였습니다. 조용하고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다는 이들이 연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며 많은 이들은 천생연분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러 설들은 많았지만 열애와 관련된 그 어떤 이야기도 없었다는 점에서 원빈과 이나영 커플의 만남은 반갑기도 했습니다. 그저 여러 설들이 다양한 연예계에서 드러나지 않는 한 그저 설로 끝날 수밖에는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나영과 원빈 모두 그럴 듯한 열애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뛰어난 외모를 지닌 매력적인 선남선녀들을 그냥 둘 리가 없었을 텐데 그들이 그렇게 특별한 이슈 없이 조용하게 지냈다는 사실이 재미있기까지 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혹은 광고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들이었던 원빈과 이나영이 자신들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래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좀처럼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 이들이 어떻게 만나 데이트를 할지 궁금했던 이들은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것이 풀렸습니다.

 

이나영의 집으로 찾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원빈의 모습은 그저 평범한 연인의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평범한 차림을 했어도 원빈이라는 존재감을 버릴 수 없었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했지만 말이지요. 직접 장을 봐서 이나영의 집으로 들어가 둘 만의 시간을 가지는 그들의 데이트는 정말 그들다웠습니다.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집에서 지내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한다는 원빈과 이나영은 그래서 천생연분일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집에서 조용하게 즐기는 문화를 누구보다 즐겨하는 스타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궁합으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영화 보는 것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이 집에서 어떤 놀이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상상만으로도 귀엽게 다가오니 말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비주얼 커플이 집 안에서 게임을 하고 함께 영화를 보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화보가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지요.

 

원빈과 이나영의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지요. 지난 4월에도 둘이 일본으로 동반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이 시차를 두고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둘의 첫 동반여행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열애설이 터진 직후 일본 여행이 언론에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이와 관련해 그 어떤 공식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원빈 이나영 커플이 지난 9월 중순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해 해외여행을 즐겼다"

"개인적인 일과 함께 현지에서 업무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 함께 동반 출국해 일정을 소화한 뒤 동반 입국했다"

지난 4월 일본 여행과는 달리, 9월 프랑스 여행과 관련해서는 당당하게 둘의 해외 동반여행을 인정했습니다. 개인적인 일과 함께 현지에서 업무 관련 미팅을 겸했다고는 하지만, 원빈과 이나영이 동반 출국을 했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여기에 동반 입국까지 했다는 점에서 이들은 이제 남의 눈치를 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프랑스 동반 여행에 대해 당당하게 밝힌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질 법도 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영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흥미롭습니다. 그 흔한 비난글도 보이지 않는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는 많은 이들이 응원하는 연애가 되었습니다.

 

특별한 문제를 만들지 않았던 원빈과 이나영의 조용한 열애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는 이유일 겁니다. 그들이 잘 어울리는 만큼 결혼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당연할 정도로 많은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비주얼 커플에 대해 무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들이 재미있고, 반갑기까지 합니다. 스타들의 사랑을 이렇게 응원해주고, 인정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원빈과 이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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