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2. 10:08

김우빈 몸값 상승 상속자들이 만든 엄청난 변화 진정한 최고 수혜자였다

김우빈은 '상속자들'을 통해 가장 크게 성장한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민호와 박신혜라는 주연배우의 성장과 탄탄함을 재검증 받은 것도 큰 수확이지만, 영도로 출연한 김우빈의 성장은 진정한 발견이 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 성장은 결과적으로 김우빈의 광고료 급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해까지 2억 원 선이었던 김우빈의 CF 출연료가 현재는 4억 5천까지 치솟았다는 점에서 그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가 명확했습니다. 모델 출신이 김우빈은 지난 해 '학교2'를 시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그의 존재감을 알리더니 올 해 영화 '친구2'와 '상속자들'을 통해 확실한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7개의 광고를 하고 있는 김우빈은 '상속자들'이 끝나면 더욱 많은 광고를 찍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김우빈의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두 작품을 통해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우빈의 성장은 내년 시즌 더욱 크게 다가올 듯합니다.

 

김우빈이 출연했던 '친구2'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있듯, 김우빈을 위한 김우빈의 영화였습니다. 매력적인 반항아인 김우빈을 가장 극적이고 멋있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친구2'는 김우빈의 현재를 명확하게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이런 김우빈의 모습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바로 드라마 '상속자들'이었습니다.

 

 

거친 반항아인 영도로 출연한 김우빈은 왜 그가 요즘 대세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거칠지만 순수한 사랑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우빈의 매력은 그가 등장하는 것 자체로 충분했습니다. 탄이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은상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영도의 거친 매력은 진정한 김우빈의 가치였습니다. 탄이의 매력이 대단하기는 했지만 영도의 존재감도 결코 그에 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우빈은 진정한 '상속자들' 수혜자가 맞았습니다.

 

이민호와 박신혜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던 상황과 달리,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김우빈이라는 존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발견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는 자신이 돈을 내고 직접 찾아가야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친구2'에서 보여준 김우빈을 모두가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상속자들'에 출연한 김우빈은 새로운 발견으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마음에 품고 있는 아픔이 너무 커서 거친 존재가 되어야만 했던 영도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감출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자신의 약한 모습을 그렇게라도 숨기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었던 영도는 독하게 아이들을 괴롭히며 힘겹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는 했습니다. 그저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인생은 탄이가 학교로 돌아오며 바뀌었지요, 여기에 은상까지 합류하며 영도는 변하기 시작했고, 사랑이 그리웠던 그의 변신은 드라마 전체를 매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영도의 어록도 많이 공개되었듯, 그가 보여준 매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악역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상남자의 등장으로 여겨졌습니다. 소지섭과 조인성이 보여주었던 나쁜 남자의 계보를 이어갈 확실한 존재가 바로 김우빈이라는 사실은 그래서 더욱 반갑기만 했습니다. 최고의 두 배우들이 보여주었던 나쁜남자를 이제는 김우빈이 이어간다는 점에서 '상속자들'에서 보여준 매력은 충분했습니다.

 

아직 완성형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김우빈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대단했습니다. 19회에서 보여준 영도는 이제는 성장하는 남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저 거칠 것이 없었던 그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우정을 되찾는 과정까지 겪었던 영도는 아버지가 처음으로 약해진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와의 관계 역시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중요했습니다. 그렇게 변하기 시작한 영도가 마지막 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해집니다.

 

김우빈의 몸값이 두 배 상승했다는 이야기는 현재 시장에서 그를 바라보는 관심이 얼마나 큰지가 그대로 드러났다는 의미일 겁니다. 엄청난 몸값 상승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우빈이 이대로만 성장해 준다면 대한민국에 또 다른 멋진 남자 배우가 탄생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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