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0. 15:01

장윤정 무혐의 처분, 좌시할 수 없는 인간말종들 냉엄한 판결을 받아야 한다

장윤정이 최종적으로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장윤정의 안티블로거가 제기했던 모든 것이 혐의 없다는 판결을 받음으로써 더 이상 지독한 상황에 처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하의 존재들로 이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장윤정으로서는 이제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만 살아도 될 듯합니다. 

 

이번 사건은 장윤정의 안티블로그인 콩한자루 운영자가 장윤정의 모친 지인을 감금 혹행과 함께 어머니에게 불법으로 위치 추적 장치를 달았다고 주장하며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모씨가 검찰에 고발했고, 수사를 한 결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장윤정을 음해하기 위해 고발까지 했지만, 장윤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장윤정은 패륜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 지인을 폭행하고, 어머니에게 불법적으로 위치 추적 장치까지 다는 딸은 존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모든 것은 사실무근이고, 악의적으로 장윤정을 음해하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점에서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될 겁니다.

 

안티블로거는 이미 장윤정으로부터 맞고소를 당한 상황입니다. 이번 무혐의 처분으로 인해 해당 안티블로거는 무고 및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곧 검찰에 정식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안티블로거는 이제 엄중한 법의 처벌을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장윤정에게 맞고소를 당한 안티블로거 송씨는 올 4월부터 최근까지 콩한자루에 60차례 이상 허위 글을 올려 장윤정의 명예를 훼손하고 포털 사이트 댓글로 장윤정을 모욕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에도 장윤정 어머니의 대변인을 자처한 그의 행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무슨 목적으로 장윤정을 음해했는지에 대해서 법이 가려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경찰로부터 장윤정이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장윤정은 이번 건으로 그간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짐을 어느 정도 던 것 같다"

"장윤정은 현재 임신 중이어서 건강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앞으로 이런 이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조용해졌으면 좋겠다"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기획은 무혐의를 통보받고 안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혐의 자체를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지만, 만에 하나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장윤정이나 소속사에게도 이번 무혐의 판결은 반갑게 다가왔을 듯합니다.

 

말도 안 되는 억측과 공격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장윤정으로서는 그 모든 것이 무혐의로 판결남으로서, 더 이상 이런 문제에 휘둘릴 이유는 없어도 될 듯합니다. 임신 중인 산모임에도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장윤정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반갑게 다가옵니다.

 

안티블로거는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는 점에서 한시름 놓게 되었지만,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문제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사건과 무관하게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는 송 씨는 물론, 장윤정의 모친인 육모 씨, 악성 댓글을 단 2 명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 역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완벽하게 정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 동작경찰서의 수사 결과가 나오면, 장윤정의 모친까지 포함해 송 씨 등도 혐의 여부가 밝혀질 전망입니다.

 

자신의 딸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에 축하는 고사하는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하는 어머니는 더 이상 어머니는 아니었습니다. 인간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그녀는 어머니라는 이름을 욕되게 한 인간말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소한 인간이라면, 그리고 어머니라는 존재라면 결코 이런 행동을 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움직이는 중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던 장윤정. 그녀가 번 돈의 대부분을 흥청망청 써버리고도 장윤정을 비난하는 이 황당한 상황 속에서 제대로 말도 할 수 없었던 장윤정으로서는 결코 이번 사건을 좌시해서는 안 될 겁니다. 그리고 잘못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만 할 겁니다. 결코 인간이 아닌 사람을 인간으로 치부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용서할 수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이지, 용서를 할 줄 모르는 인간들에게 용서는 사치일 뿐입니다. 이제는 모든 걱정을 털어버리고 태어날 2세를 위해 행복한 생각만 하고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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