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2. 10:37

1박2일 여자사람친구 문근영 별명부자 된 그녀의 존재감이 최고인 이유

문근영의 재발견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1박2일'은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예능적 재능을 그동안 숨겨두고 있었는지 아쉬울 정도입니다. 집순이라고 밝혔지만 누구보다 활발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문근영은 '1박2일'을 통해 진짜 문근영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진행된 '1박2일'의 핵심은 문근영입니다. 다양한 여자사람친구가 등장했지만 문근영의 존재감은 그 누구와 비교할 수도 없는 그녀의 모습은 대단했습니다. 왜 그동안 집순이로 지내왔는지 안타까울 정도로 문근영의 등장은 반갑기만 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핵심은 문근영이었습니다. 그동안 그녀가 너무 노출이 안 되었기 때문도 있지만 어떤 미션에서도 문근영의 탁월한 집중력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솔직 담백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강한 승부욕을 보이는 문근영은 최강이었습니다.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문근영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로 활동해왔습니다. 아역시절부터 성인 연기자로 변하는 동안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단아함과 조용함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신중해보이고, 책임감이 강해 보이던 문근영에게 예능은 어울리지 않아 보였습니다.

 

우리 스스로 각인시켰던 문근영에 대한 이미지는 이번 '1박2일'을 통해 완전히 부서진 듯합니다. 항상 집에서만 있다는 문근영은 자신의 직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여배우들이 자주 놀러 다니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위해 살아도 좋았을 텐데 성격이 만든 완벽주의는 그녀를 어쩔 수 없는 '집순이'로 만든 듯도 합니다.

 

놀러 다니기 좋아하고 활동적인 문근영의 그동안 감춰져 있던 모든 것이 이번 '1박2일'에서 완벽하게 드러났습니다. 놀이공원 미션에서도 다른 이들이 겁내하는 것과 달리, 유독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던 문근영은 그 모든 것이 행복했습니다. 뒤늦게 차를 사서 운전에 그 어느 때보다 재미를 붙인 문근영의 레이스 본능 역시 많은 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문근영이라는 기본 이미지를 하누 둘 깨트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으니 말입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기지 못하고 살았던 그녀의 회상은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수학여행도 MT도 함께 할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을 하지 못하고 살아야 했던 여배우의 숙명. 그 힘겨움에 스스로 머리를 짧게 자르기도 했었다는 문근영의 고백은 그래서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자신의 시간 없이 연기자 문근영으로 살아야 했던 그녀의 삶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추측만으로도 충분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일반 연예인들과 달리 열심 공부해 연기학과가 아닌 국문과에 입학했던 문근영. 스스로 자신의 삶에 충실하고 싶어 학업에도 충실했던 그녀에게 삶은 지독한 도전의 연속이기도 했습니다.

 

그저 화려하게만 보였던 여배우의 삶 역시 만만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문근영의 모습에서도 잘 드러났습니다. 문근영의 인생에서 함께 하는 여행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한 것과 '1박2일'이 전부라는 사실은 아쉬울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고 행복해하는 문근영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노를 저어 원하는 음식을 찾는 과정에서 보인 문근영의 대단한 힘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노를 젓는 것 자체가 누구와도 비교가 안 되는 파워풀한 모습은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두려워하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는 그녀의 대단함은 모두를 놀라게 했지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한 문근영의 탐구생활은 그들의 숙소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다른 여자사람친구들이 화장을 고치기에 여념이 없는 시간에 숙소 주변을 돌아다니며 즐거워하는 문근영의 모습에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거운지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어떤 게임에서도 지지 않으려는 승부근성은 빛났습니다. 의자를 뺏는 게임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저 조용하게만 보이던 문근영이 누구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며 최종 승자가 되는 과정은 '1박2일'의 백미였습니다. 민아와의 마지막 승부에서도 문근영의 승부근성은 강렬했습니다.

 

문근영은 '1박2일'에 출연하며 다양한 별명들을 듣게 되었지요. '집순이' '문대장' '국민엔진' '소녀장사' '진격의 근영' 등 다양한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그녀는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1박2일'을 의식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예능에 출연했으니 그 예능에 적응하고 방송 분량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문근영의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은 특별했습니다. 방송보다는 그 상황 자체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문근영의 이런 모습은 결국 그녀를 최고의 존재감으로 만든 이유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즐기고 행복해 하는 문근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소중해하는 문근영의 이 활발한 모습은 의외였지만, 반가웠습니다. 별명부자가 된 문근영으로 인해 '1박2일'은 더욱 풍성한 특집이 되었고, 시청자들은 행복한 기억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문근영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 많이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시청자들 모두가 가지는 감정이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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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
  1. 생명마루한의원 2015.06.24 17: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