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0. 16:02
이제 24살이 된 명품녀 김경아는 직업이 없는 것이 당당해요. 직업이 없음에도 유명 연예인들도 감히 구하기 힘든 명품 백과 옷들을 색깔별로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자신의 차는 3억 정도 하고 용돈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에요. 그런 그녀를 보고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요. 과연 어떤 부모이기에 딸을 이토록 엉망으로 키우고 있는지 궁금할 테니 말이지요.
불법증여의 방식이 된 과도한 용돈
이미 세상은 돈을 가진 놈과 가지지 못한 자의 구도에요. 돈이 모든 가치를 평가하고 돈만이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명품녀가 늘어놓는 어긋난 우월함은 이해할 수도 있지요. 사회가 만들어낸 기형아를 왜 그렇게 태어났냐고 기형아에게 물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방송이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어떤 생활을 하고 살아왔는지 예측이 가능하지요. 돈에 대한 생각들을 보면 졸부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요. 언제부터 졸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이 채워낼 수 있는 허전함은 돈쓰는 것 외에는 없어 보이네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사람이 정당한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세금 납부에 충실할 거라 믿는 이는 거의 없을 듯하네요. 수신도 안 되어있는데 제가를 할리도 없고 그런 사람이 정당한 방법으로 사업을 할 거라는 기대를 하기는 힘드네요.
세상 모든 일을 돈이 전부라 이야기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식은 그녀에게 돈만이 삶의 기준이자 가치로 각인 시켰다고 보이네요.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듯 어머니도 자신처럼 명품 마니아라고 하듯 집안 자체가 돈이 삶의 모든 것인 가정에서 이런 아이가 태어나서 자란 것은 당연해 보이지요.
얼마나 돈을 벌면 자식에게 무한대의 돈을 쓸 수 있도록 용돈을 줄 수 있는 것일까요? 그녀의 이야기를 보면 한 달에 최소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을 물 쓰 듯 하니 최소한 그녀의 엄청난 소비보다 수익이 10배 이상은 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가족 모두가 딸 돈쓰는 것처럼 돈을 쓰고 다닌다면 매달 수백억의 수입을 올리는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국내에서 이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이들은 몇이나 될까요? 억대 연봉자는 해가 거듭 될수록 늘어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정도의 수익을 꾸준하게 내고 있는 이들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겁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수익을 내는 이라면 이런 식으로 생활을 하기 힘들어 보이지요.
강남 잘나가는 유흥가의 술집을 1, 20개 가지고 있는 이라면 이정도의 현금 쓰기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니면 엄청난 사채업을 하는 이라면 당연할 수도 있겠네요. 하루에도 매출이 수백억은 될 테니 말이지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재벌가의 딸이라면 이런 식의 돈쓰기를 용납하지 않기에 명품녀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재벌 자재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요.
많은 이들의 그녀의 행동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은 24살이 되어서도 놀고먹으며 부모에게 용돈을 받아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지요. 이 정도까지는 그 집안의 가치라고 볼 수도 있기에 타인이 뭐라 할 수는 없겠지요. 자기 돈으로 그렇게 소비를 하고 다니는데 욕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지요.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불법 증여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수억에 달하는 옷값과 가격을 측정하기 힘든 엄청난 양의 명품 가방들, 3억짜리 차를 타고 다니는 그녀는 세금 한 푼 안네고 불법 증여를 받고 있는 것이죠. 방송 중에 MC인 우종환이 "갑자기 집이 망하면 어쩌나라는 생각은 안하느냐"고 묻자, "자신이 가진 것만 가지고도 평생 잘 살 수 있다"고 말한 것이 불법 증여의 증거가 될 거에요.
재정위 민주당 간사인 이용섭 의원은
재정위 의원의 말을 보면 20세 이상인 그녀는 증여세를 내야만 하지요. 1년에 그녀가 사용하는 비용은 수십억에 수백억에 달하는 점을 보면 철저하게 명품을 사용한 불법 증여를 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하네요.
오늘 개최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현동 국세청장은
"김씨의 인적사항과 방송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부모의) 증여가 사실임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사해 조치하겠다"
라고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기에 무뇌에 가까운 명품녀와 그녀의 가족들은 탈법에 관해 전문가와의 상의에 정신이 없을 듯하네요.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나오자마자 불법과 탈법을 앞세운 장관 지명자들이 줄줄이 낙마하고 사회적 가진 자들의 부도덕함이 이렇게 드러나는 상황이기에 국세청에서도 대충 넘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정신없는 출연자를 내세워 무엇을 하려 했는지도 모호한 케이블 방송은 돈의 노예가 된 젊은이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논란을 부추기기만 하네요. 에이미를 시작으로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과도한 부를 무기로 대중의 관심을 받으려는 이들은 앞으로 점점 늘어만 가겠지요.
누군가는 사는 게 너무 힘겨워 어린 세 자녀를 놔두고 자살을 하기도 하는 세상에 개념 없이 돈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보다 가난한 이들을 조롱하고 폄하하는 일들이 바로 현 정권이 추구하는 경쟁의 결과인거 같아 씁쓸하기만 하네요.
불법증여의 방식이 된 과도한 용돈
이미 세상은 돈을 가진 놈과 가지지 못한 자의 구도에요. 돈이 모든 가치를 평가하고 돈만이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명품녀가 늘어놓는 어긋난 우월함은 이해할 수도 있지요. 사회가 만들어낸 기형아를 왜 그렇게 태어났냐고 기형아에게 물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방송이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어떤 생활을 하고 살아왔는지 예측이 가능하지요. 돈에 대한 생각들을 보면 졸부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요. 언제부터 졸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이 채워낼 수 있는 허전함은 돈쓰는 것 외에는 없어 보이네요.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사람이 정당한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세금 납부에 충실할 거라 믿는 이는 거의 없을 듯하네요. 수신도 안 되어있는데 제가를 할리도 없고 그런 사람이 정당한 방법으로 사업을 할 거라는 기대를 하기는 힘드네요.
세상 모든 일을 돈이 전부라 이야기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식은 그녀에게 돈만이 삶의 기준이자 가치로 각인 시켰다고 보이네요.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듯 어머니도 자신처럼 명품 마니아라고 하듯 집안 자체가 돈이 삶의 모든 것인 가정에서 이런 아이가 태어나서 자란 것은 당연해 보이지요.
얼마나 돈을 벌면 자식에게 무한대의 돈을 쓸 수 있도록 용돈을 줄 수 있는 것일까요? 그녀의 이야기를 보면 한 달에 최소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을 물 쓰 듯 하니 최소한 그녀의 엄청난 소비보다 수익이 10배 이상은 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가족 모두가 딸 돈쓰는 것처럼 돈을 쓰고 다닌다면 매달 수백억의 수입을 올리는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국내에서 이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이들은 몇이나 될까요? 억대 연봉자는 해가 거듭 될수록 늘어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정도의 수익을 꾸준하게 내고 있는 이들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겁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수익을 내는 이라면 이런 식으로 생활을 하기 힘들어 보이지요.
강남 잘나가는 유흥가의 술집을 1, 20개 가지고 있는 이라면 이정도의 현금 쓰기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아니면 엄청난 사채업을 하는 이라면 당연할 수도 있겠네요. 하루에도 매출이 수백억은 될 테니 말이지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재벌가의 딸이라면 이런 식의 돈쓰기를 용납하지 않기에 명품녀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재벌 자재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요.
많은 이들의 그녀의 행동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은 24살이 되어서도 놀고먹으며 부모에게 용돈을 받아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지요. 이 정도까지는 그 집안의 가치라고 볼 수도 있기에 타인이 뭐라 할 수는 없겠지요. 자기 돈으로 그렇게 소비를 하고 다니는데 욕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지요.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불법 증여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수억에 달하는 옷값과 가격을 측정하기 힘든 엄청난 양의 명품 가방들, 3억짜리 차를 타고 다니는 그녀는 세금 한 푼 안네고 불법 증여를 받고 있는 것이죠. 방송 중에 MC인 우종환이 "갑자기 집이 망하면 어쩌나라는 생각은 안하느냐"고 묻자, "자신이 가진 것만 가지고도 평생 잘 살 수 있다"고 말한 것이 불법 증여의 증거가 될 거에요.
재정위 민주당 간사인 이용섭 의원은
"자녀에 대한 증여는 미성년자의 경우 1500만원, 20세 이상은 3000만원 이상이면 증여세를 내야 한다"
"세금을 감정적으로 부과해서는 안되지만 탈세 문제를 외면하면 안된다"
"세금을 감정적으로 부과해서는 안되지만 탈세 문제를 외면하면 안된다"
재정위 의원의 말을 보면 20세 이상인 그녀는 증여세를 내야만 하지요. 1년에 그녀가 사용하는 비용은 수십억에 수백억에 달하는 점을 보면 철저하게 명품을 사용한 불법 증여를 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하네요.
오늘 개최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현동 국세청장은
"김씨의 인적사항과 방송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부모의) 증여가 사실임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사해 조치하겠다"
라고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기에 무뇌에 가까운 명품녀와 그녀의 가족들은 탈법에 관해 전문가와의 상의에 정신이 없을 듯하네요.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나오자마자 불법과 탈법을 앞세운 장관 지명자들이 줄줄이 낙마하고 사회적 가진 자들의 부도덕함이 이렇게 드러나는 상황이기에 국세청에서도 대충 넘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정신없는 출연자를 내세워 무엇을 하려 했는지도 모호한 케이블 방송은 돈의 노예가 된 젊은이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논란을 부추기기만 하네요. 에이미를 시작으로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과도한 부를 무기로 대중의 관심을 받으려는 이들은 앞으로 점점 늘어만 가겠지요.
누군가는 사는 게 너무 힘겨워 어린 세 자녀를 놔두고 자살을 하기도 하는 세상에 개념 없이 돈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보다 가난한 이들을 조롱하고 폄하하는 일들이 바로 현 정권이 추구하는 경쟁의 결과인거 같아 씁쓸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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