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교통사고, 징거 갈비뼈 골절 입원 되살아난 아이돌 악몽 불행 중 다행이다

걸 그룹 시크릿이 새벽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상황에서 타고 오던 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일었다고 합니다. 완전히 뒤집힌 사고로 인해 시크릿 멤버인 징거가 중상을 입어 입원을 하고 다른 멤버들 역시 타박상을 입은 사고는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사고 현장 사진에서 알 수 있듯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아이돌 그룹들의 사고가 최근에는 조금 잠잠해지기는 했지만, 연일 스케줄에 쫓겨 살아야 하는 그들에게 언제든 유사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불행 중 다행인 시크릿 차량 전복 사고, 모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신곡을 내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시크릿이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한선화가 '우결'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신곡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고는 모두에게 아쉽기만 합니다.

 

 

간만의 신곡으로 그동안 시크릿을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지요. 문제는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도 못한 채 신곡 활동을 접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징거가 중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다른 멤버들 역시 타박상을 입었다는 점에서 당장 활동은 힘겨워 보입니다.

 

사고 경위를 보면 11일 오전 2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 부근으로 이동하던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 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급히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징거는 갈비뼈 골절과 더불어 폐에 멍이 발견된 상태라고 합니다. 확실하게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이 정도면 중상이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징거가 걱정되기는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우선 퇴원했다고 하지요. 눈길에서 차량이 뒤집힌 사고를 당했으면서도 더 큰 인명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나마 반갑습니다. 통상 이동 중 가장 편안하게 쉬는 그들의 입장에서 차량이 뒤집히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모면한 것은 다행이지요. 사고 현장을 찍은 사진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게 다가올 정도입니다. 과거 스케줄에 쫓겨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거나 반파되는 사고들이 빈번하게 이어졌다는 점에서 아이돌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게 사실이지요.

 

과거처럼 인기가 높지는 않다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아이돌에 열광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은 여전히 바쁘지요. 더욱 그들의 활동 시기가 한 달을 넘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앨범 발매 후 다양한 스케줄을 한꺼번에 소화하는 과정에서 이런 아찔한 상황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새벽 2시까지 활동을 하고 이동 중 당한 사고라는 점에서 눈길에서 급하게 운전을 하다 당한 사고가 아닌 가 의심이 됩니다. 과거 많은 스타들이 급한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차량 사고를 당해왔다는 점에서 시크릿의 경우 역시 과도한 스케줄이 부른 결과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현재 소속사에서는 멤버들의 몸 상태가 최우선이라며 그들의 건강상태에 따라 활동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징거가 중상을 입은 만큼 정상적인 활동이 빠른 시간 안에 이어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더욱 연말 다양한 시상식과 무대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도 이번 사고는 시크릿에게는 불행으로 다가옵니다.

 

가장 바쁜 시기에 의도하지 않았던 교통사고를 당하며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한 동안 휴식기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상황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은 더해지는 듯합니다.

 

비록 활동에 지장을 받아 아쉽기는 하지만, 큰 인명 피해 없이 이 정도로 그친 것은 다행입니다. 아이돌 사고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고 최소화된 사고만 있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니 말이지요. 현재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징거가 정상을 찾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 역시 교통사고라는 끔찍한 기억을 빠르게 치유하는 것이 우선일 겁니다.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을 꾸욱 눌러 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추천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