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8. 06:19

장신영 강경준 열애 소식에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

장신영과 강경준이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다들 알고 있듯 장신영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돌싱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녀의 열애는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젊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강경준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미스 춘향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 장신영은 너무 빠르게 결혼을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창 이름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장신영의 결혼은 그래서 많은 이들에게 의외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2006년 결혼을 하고, 다음 해 아이까지 낳았지만 3년 만에 이혼을 한 장신영은 힘겨운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7년 이혼 후 그녀는 연기자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겨울새'를 통해 복귀를 했지만 과거의 장신영을 되찾기에는 힘들었습니다. 2011년 다섯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혼 후 한 해 한 작품 정도 하던 그녀로서는 급격한 드라마 출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열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다시 연기자 장신영으로 만들어준 것은 바로 '추적자'였습니다.

 

장신영은 '추적자'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고, 그녀의 연기인생도 다시 화려하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은 후 이혼을 해야만 했던 그녀는 아이를 키우며 힘들게 연기자로 활동을 했고, '추적자'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을 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올 해 '가시꽃'에 출연하며 상대역인 강경준과 열애를 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이 열애 중이다.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한 언론의 공개로 인해 화제가 된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 사실은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돌싱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 사실은 단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 날 터진 열애설에 이어 다시 연예인의 열애설은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방송 중인 '황금의 제국'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장신영이 강경준과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응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들은 올 해 들어 참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많은 연예인들의 이야기 중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 소식에 이렇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은 그들에 대한 관심이 긍정적이라는 의미일 겁니다.

 

장신영에 비해 강경준은 2004년 '논스톱5'로 데뷔하기는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많이 알려진 배우로 훈남으로 기억되기는 했지만, 9년 차 배우로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장신영에 비하면 강경준은 연기자로서도 후배이고, 배우의 이름값에서도 뒤지지만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활동을 늘리며 연기자 강경준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열애설이 알려지고 나서 지난 화이트데이에서 강경준에게서 받았던 초콜릿을 공개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그들의 과거 일들까지 화제가 될 정도로 이들에 대한 관심은 높기만 합니다.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장신영과 강경준에 대한 많은 이들의 응원은 이들에게 대한 호감도가 높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리 큰 사랑을 받는 스타여도 열애설이 터지면 비난 여론이 득세하는 것이 현실인데, 우호적인 여론이 커지는 것은 그만큼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장신영의 최근 연기가 호평을 받고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우호적인 여론은 당연해 보입니다.

 

연기자들은 자신들의 연기를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장신영의 뛰어난 연기력이 곧 열애 소식마저 찬사로 만들었습니다. 아픈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장신영이기 때문에 강경준과의 열애가 보다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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